겹받침 읽기
말글
2009/03/11 16:36
ㄵ, ㄶ, ㄻ, ㄼ, ㅄ을 비롯한 겹받침은 둘 다 이어서 소리내기도 하고, 하나만 소리내기도 한다. 겹받침을 어떻게 소리내는지 알아 보자.
겹받침으로 끝나는 낱말 뒤에 홀소리로 시작하는 토씨(조사), 씨끝(어미)가 오면 이어서 소리냈다.
◆ 닭 + 을 : [달글] (○) - [닥을] (×)
◆ 값 + 을 : [갑슬] (○) - [갑을] (×)
◆ 넓은[널븐], 넓어[널버], 넓게[널께], 넓고[널꼬]
◆ 값있는[가빈는](○)-[갑신는](×)
◆ 값어치[가버치](○)-[갑서치](×)
(3) 언제나 ㄹ만 소리냄
◆ 넓다[널따], 넓소[널쏘], 넓지[널찌]
※ ‘앉다’ 등도 첫받침을 소리낸다.
(4) 언제나 ㅂ만 소리냄
◆ 밟다[밥ː따], 밟소[밥ː쏘], 밟지[밥ː찌]
◆ 밟는[밥ː는], 밟게[밥ː께], 밟고[밥ː꼬]
(5) ㄱ 발음 : 맑다[막따], 맑소[막쏘], 맑지[막찌]
(6) ㄹ 발음 : 맑은[말근], 맑게[말께], 맑고[말꼬]
(1) 이어서 소리냄
겹받침으로 끝나는 낱말 뒤에 홀소리로 시작하는 토씨(조사), 씨끝(어미)가 오면 이어서 소리냈다.
◆ 닭 + 을 : [달글] (○) - [닥을] (×)
◆ 값 + 을 : [갑슬] (○) - [갑을] (×)
◆ 넓은[널븐], 넓어[널버], 넓게[널께], 넓고[널꼬]
(2) 끊어서 소리냄
◆ 값있는[가빈는](○)-[갑신는](×)
◆ 값어치[가버치](○)-[갑서치](×)
(3) 언제나 ㄹ만 소리냄
◆ 넓다[널따], 넓소[널쏘], 넓지[널찌]
※ ‘앉다’ 등도 첫받침을 소리낸다.
(4) 언제나 ㅂ만 소리냄
◆ 밟다[밥ː따], 밟소[밥ː쏘], 밟지[밥ː찌]
◆ 밟는[밥ː는], 밟게[밥ː께], 밟고[밥ː꼬]
(5) ㄱ 발음 : 맑다[막따], 맑소[막쏘], 맑지[막찌]
(6) ㄹ 발음 : 맑은[말근], 맑게[말께], 맑고[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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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방문자 2009/04/20 20:3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덧글입니다.
팥빙산 2009/04/21 20:0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