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세째 세대 (1960~1980년대) 1960년대에 공병우 자판은 첫소리 ㄹ과 ㅅ의 자리가 맞바뀌었다. 공병우의 자서전에 따르면, 공병우는 1963년의 한글 타자 경기 대회에 출전한 마산상고 선수가 ‘수’를 찍을 때에 활자대가 엉킨다는 말을 듣고 첫소리 ㅅ과 ㄹ의 자리를 바꾸어 놓았다고 한다. 최초의 글자판 배열 변경 나는 글자판의 배열을 자주 바꾼다고 여러 사람한테 비난을 받아 왔다. 그러나 나는 과학적이라고 판단되는...
2. 두째 세대 (1960년대) 6·25 동란이 끝난 뒤에는 다음처럼 꽤 많은 글쇠 자리와 자판 배열 특징이 바뀐 공병우 자판이 쓰였다. 첫소리 ㄲ, ㄸ, ㅆ, ㅃ, ㅉ이 빠짐 겹받침 ㄳ, ㄵ, ㄾ이 빠짐 단위에 쓰이는 로마자 g, k, l, m과 기호 *, ✕ 등이 들어감 홀소리(가운뎃소리) 글쇠가 움직글쇠가 되고 오른쪽 초점으로 넣게 바뀜 홀소리 글쇠의 윗글 자리에 기호가 들어감 홀소리와 섞여 놓이기도 했던 받침은 받침끼리만 안움...
1. 첫 세대 (1940~1950년대) 공병우 타자기에 관한 첫 특허는 1948년 2월에 ‘쌍촛점 타자기’라는 이름으로 출원되었다. 공병우의 쌍초점 타자기는 공병우 자판의 원조가 된 첫소리를 오른쪽에 둔 세벌식 한글 자판 배열을 바탕으로 하였다. 공병우의 자서전 〈나는 내 식대로 살아왔다〉에 따르면, 공병우는 1947년 5월에 한글 타자기 연구를 시작한 뒤로 여섯 달이 지나서 타자기로 매끄럽게 글을 칠 수 있는 세벌식 배열을...
한글 자판/공세벌식2012/09/13 18:21by 팥알0. 머리말 흔히 공병우 자판이라고 하면, 공병우 세벌식이라 불리는 한글 자판 배열 방식을 따르는 자판 배열들을 가리킨다. 공병우 자판은 공병우가 발명한 수동 타자기를 통하여 1948년에 세상에 나왔고, 1960년대에는 전신 타자기(인쇄 전신기, 텔렉스 등)에도 쓰이기 시작했다. 실물이나 사진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모노타이프(monotype) · 라이노타이프(linotype, 자동 주조 식자기) 등에도 공병우 자판이 쓰였다고 알...
4회초 LG 공격 때 이병규가 적시타를 날려 타점을 올리고 1루에 있었다. LG 타자 정성훈이 날린 안타가 될 뻔한 뜬공을 기아(KIA) 유격수 김선빈이 잡아 냈다. </cetner> 6회말 기아(KIA) 공격 때 첫 타자로 나온 김선빈은 내야 안타로 1루에 나갔고, 이어서 도루로 2루를 밟았다. 이어서 김원섭의 희생 번트와 나지완의 외야 뜬공(희생타)으로 홈으로 들어왔다. 위 영상은 김선빈이 안타를 치고 1루로 나간 다음의 장면이다.
8월 23일에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의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9회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선발로 나온 기아(KIA)의 소사와 LG의 리즈는 각각 7회와 6회를 던져 2점씩 내주고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구원 투수로 올라온 기아 손영민·진해수와 LG 이상열·이동현은 실점 없이 막아냈다. 기아(KIA)는 연장 10회말 1사에 이용규가 LG의 마무리 투수...
8월 23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YTN 뉴스 앵커 오수현이 시구자로 나섰다. 오수현 아나운서는 여성 시구자 가운데는 보기 드물게 선수 같은 멋진 투구 동작으로 높은 변화구를 선보였다. 이 날 LG와 안방 경기를 치른 기아는 2:2로 비기고 있던 연장 10회 말에 김원섭의 끝내기 안타로 7연패 뒤에 2연승을 올렸다.
7텍스트큐브/기워쓰기2012/08/22 11:14by 팥알텍스트큐브(textcube)에서는 글 주소로 다음 두 가지 꼴이 쓰인다. 숫자 주소 → http://www.tc-blog.net/123 문자 주소 → http://www.tc-blog.net/entry/글-제목 또 휴대 기기용 화면을 보여 주는 주소 꼴도 있다. http://www.tc-blog.net/m/123 http://www.tc-blog.net/i/entry/123 블로그 주소를 바꾸었거나 이미 올렸던 글 대신에 새로 올린 글을 보여 주고 싶을 때가 있을 수 있다. 웹 서버 엔진의 설정 파일에...
신발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만큼 나막신을 작게 줄인 모형(miniature)이다. 앞쪽에는 네덜란드에서 이름난 풍차가 그려졌고, 옆에는 Mieco Zuiderzee라는 상표가 적혀 있다. 신발 뒤축에는 적힌 네덜란드(Netherland)를 뜻하는 홀란드(Holland)가 적혀 있다. 아래는 포토숍(Photoshop)의 필터 기능으로 나막신 모형 사진을 바꾸어 본 그림들이다.
인텔은 486, 586처럼 숫자로 된 이름을 자기 회사의 CPU 이름을 다른 경쟁사가 쓰지 못하게 해 달라는 소송을 낸 적이 있다. 하지만 미국 법원은 숫자만으로 붙인 상표 이름은 상표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그래서 그 뒤로 인텔을 비롯한 CPU 회사들은 제품에 80486, 586 같은 숫자 이름을 쓰지 않고 펜티엄(Pentium), 애슬론(Athlon)처럼 숫자가 아닌 이름을 CPU 상표로 쓰고 있다. 아래 사진의 CPU에 i486DX4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