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팔도 프로야구 8월 23일 LG:KIA 경기 연장 10회말 전광판
기아 타이거즈 김원섭

  8월 23일에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의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9회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선발로 나온 기아(KIA)의 소사와 LG의 리즈는 각각 7회와 6회를 던져 2점씩 내주고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구원 투수로 올라온 기아 손영민·진해수와 LG 이상열·이동현은 실점 없이 막아냈다.

  기아(KIA)는 연장 10회말 1사에 이용규가 LG의 마무리 투수 봉중근에게 볼넷을 뽑아 걸어나갔고, 김선빈의 희생 번트로 2루까지 주자를 보냈다. 이어서 나온 김원섭은 좌익수 키를 훌쩍 넘기는 끝내기 안타를 쳐서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로 기아 타이거즈는 7연패 뒤 2승을 거두어 넥센 히어로즈를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한 동안 타격에서 풀리지 않아 번번이 경기를 내주었던 기아는 다시 4위권 경쟁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영상에서는 끝내기 안타를 기뻐하며 뛰쳐나온 선수들 사이로 나지완이 김원섭을 등 뒤로 깔아 뭉개는(?) 격한 뒤풀이가 보인다.

2012/08/24 14:58 2012/08/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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