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반대 배너 - 애드센스 대체광고

  애드센스 대체 광고에 맞는 4대강 사업 반대 배너가 없어서, 바람의 흔적님과 J편지님의 글을 참고하여 어설프게 배너를 만들어 봤습니다. J편지님의 배너에서 그림을 빌어왔습니다.

4대강 살리기 - '자연 그대로'가 답입니다.

  애드센스에 대체 광고로 넣으려면 '애드센스 설정' - '광고 관리' - '광고설정 수정하기'로 들어가서 추가 옵션에 광고 크기에 맞는 주소를 넣습니다.
애드센스 대체광고 URL




  일단은 조국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미주한인들4대강 사업 반대 온라인 서명으로 연결했습니다. 어두운 배경에 맞췄고 대충 쓱싹 만든 거라 볼품도 없습니다. 다른 곳에 쓰려면 적당히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과 그림은 마음껏 이용하셔도 됩니다.

<참고한 곳>

J편지의 필요한 만큼 IT - 4대강 반대 배너 달기
살아가기 :: 구글애드센스 '공익광고'를 "방송악법 반대 광고"로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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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돌고래 2010/07/09 16:08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진짜 밥통들!
    4대강에 가서 보기나 하고 자연 그대로를 외치시라.
    현대과학기술로 죽어가는 자연을 살리려는 문제를 이념이나 정치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꾼들 놀음에 놀아나고 정치장사를 돕고있구나...ㅉㅉ

    • 팥빙산 2010/07/10 12:08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4대강 사업이 충분한 검토를 거쳐 급하지 않고 적절하게 이루어진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은 한 잣대로 바라볼 만큼 좁은 공간이 아닙니다.
      넓디넓은 하천을 준설하고 보를 설치한다는 식으로 너무 단순하게 밀어붙이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 지역의 생태 변화 연구에 수십년이 걸리기도 하는데, 임기 내에 서둘러 끝내겠다는 자세라면 차라리 냅두는 게 낫습니다.

      게다가 홍수 대비 기간인데도 공사 현장에 준설한 모래를 쌓아놓는 모습도 보입니다.
      연산군 때도 자제했다는 한겨울 철거를 강행하다가 용산 참사가 벌어졌는데, 자칫 4대강 사업까지 때를 못 가려 안전 문제를 그르치지 않을까 염려스럽니다.
      이런 건 이념이 아니라 상식 차원의 문제일 것입니다.

  2. 한상신 2011/01/13 19:0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구관이 명관,...

    잊는그대로가 좋다

    손대면 회손(망국의 지름길)...

    그냥두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

    대대손손 부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