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세병관 지과문(止戈門)
찍그림/여러 가지
2012/11/05 17:26
통영 세병관(국보 제305호)의 내삼문(內三門)인 지과문(止戈門)은 인조 24년(1646년)에 삼도수군통제사 김응해가 세웠다. 일제 시대에 헐렸다가 1967년에 복원되었다고 한다. 지과(止戈)는 전쟁을 그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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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들은 2012년 2월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지금은 지과문 옆에 옛 성축을 발굴하여 근대에 쌓은 성축을 조선 시대 방식으로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관련 기사 : 통제영 지과문 옆 성축 400년 전 형태로 복원 (통영방송, 20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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