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세병관 지과문(止戈門)

  통영 세병관(국보 제305호)의 내삼문(內三門)인 지과문(止戈門)은 인조 24년(1646년)에 삼도수군통제사 김응해가 세웠다. 일제 시대에 헐렸다가 1967년에 복원되었다고 한다. 지과(止戈)는 전쟁을 그친다는 뜻이다.


세병관 지과문과 입구 계단
세병관 지과문과 입구 계단
지과문 앞모습
지과문 바깥 모습
지과문 뒷모습
지과문 안쪽 모습
삼도주사사령기가 나부끼는 지과문 모습
삼도주사사령(三道舟師司令) 깃발이 나부끼는 지과문 앞 모습


  위 사진들은 2012년 2월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지금은 지과문 옆에 옛 성축을 발굴하여 근대에 쌓은 성축을 조선 시대 방식으로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관련 기사 : 통제영 지과문 옆 성축 400년 전 형태로 복원 (통영방송, 20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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