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제품 매장에서 본 갤럭시 노트 7 판매·교환 중단 안내문
찍그림/여러 가지
2016/10/12 23:54
내장 전지(배터리)가 폭발하는 일로 갤럭시 노트 7의 팔린 제품 모두를 교환(리콜)한다는 결정을 내렸던 삼성전자가 끝내 갤럭시 노트 7 제품을 더 이상 만들지 않기로 선언했다. 폭발 문제로 리콜 결정을 한 것은 그럴 수 있겠거니 했는데, 교환해 준 제품이 또 폭발하고 제품 단종까지 이른 것은 뜻밖이다.주1
갤럭시 노트 7은 2016년 8월 2일(한국시각 2016년 8월 3일)에 공개되어 10월 11일에 단종되었으니, 겨우 두 달 남짓 버틴 제품이 되고 말았다. 10월 13일부터 환불하거나 다른 기종으로 교환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삼성전자의 안내문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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