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페이지랭크가 오르다
그물누리
2011/06/28 11:18
이 블로그는 제로보드를 쓰는 조그(zog) 블로그로 시작하여 텍스트큐브로 바꾸면서 주소를 3번이나 바꾸었다. 딱히 좋은 주제로 잘 운영하지 못하는데 주소만 자꾸 바꾸어서 손해를 많이 보았다. 주소를 바꿀 때마다 검색기들에게는 생소한 곳이 되므로 방문자 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 블로그의 구글 페이지랭크(Google pagerank)는 줄곧 0이었다. 구글의 페이지랭크는 어떤 곳에서 연결 주소를 얼마나 거느냐를 반영하여 웹 문서의 중요도를 10점 만점으로 매기는 등급이다. 페이지랭크가 0이라는 것은 그만큼 이 블로그의 중요도가 떨어진다는 뜻도 된다. 그런데 오늘 구글 툴바로 보니 블로그 첫 화면의 페이지랭크 값이 2로 올라 있다.
전부터 올렸던 텍스트큐브 관련 글이 페이지랭크에 막 반영되면서 올라간 모양이다. 글을 하나씩 넘겨 보니 페이지랭크가 1~2인 글이 꽤 있었고, 4인 글도 보였다.
바라던 일이었는데 막상 눈으로 보니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국내는 네이버가 검색 시장을 휘어잡고 있다 보니, 구글 페이지랭크는 구글 검색기 밖에서 그리 힘을 되지 못하긴 한다. 그래도 이게 어딘가. 드디어 밑바닥에서 벗어났는데.^^
그래서인지 이 블로그의 구글 페이지랭크(Google pagerank)는 줄곧 0이었다. 구글의 페이지랭크는 어떤 곳에서 연결 주소를 얼마나 거느냐를 반영하여 웹 문서의 중요도를 10점 만점으로 매기는 등급이다. 페이지랭크가 0이라는 것은 그만큼 이 블로그의 중요도가 떨어진다는 뜻도 된다. 그런데 오늘 구글 툴바로 보니 블로그 첫 화면의 페이지랭크 값이 2로 올라 있다.
전부터 올렸던 텍스트큐브 관련 글이 페이지랭크에 막 반영되면서 올라간 모양이다. 글을 하나씩 넘겨 보니 페이지랭크가 1~2인 글이 꽤 있었고, 4인 글도 보였다.
바라던 일이었는데 막상 눈으로 보니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국내는 네이버가 검색 시장을 휘어잡고 있다 보니, 구글 페이지랭크는 구글 검색기 밖에서 그리 힘을 되지 못하긴 한다. 그래도 이게 어딘가. 드디어 밑바닥에서 벗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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