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받침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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ㄵ, ㄶ, ㄻ, ㄼ, ㅄ을 비롯한 겹받침은 둘 다 이어서 소리내기도 하고, 하나만 소리내기도 한다. 겹받침을 어떻게 소리내는지 알아 보자. (1) 이어서 소리냄 겹받침으로 끝나는 낱말 뒤에 홀소리로 시작하는 토씨(조사), 씨끝(어미)가 오면 이어서 소리냈다. ◆ 닭 + 을 : [달글] (○) - [닥을] (×) ◆ 값 + 을 : [갑슬] (○) - [갑을] (×) ◆ 넓은[널븐], 넓어[널버], 넓게[널께], 넓고[널꼬] (2) 끊어서 소리냄 ◆ 값있는[...

[띄어쓰기] 오래간만, 오랜만, 오랜 동안, 오랫동안

(1) 긴 시간이 지난 뒤를 뜻하는 '오래간만'은 한 낱말로 붙여 쓴다. '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로서 붙여 쓸 수 있다. ◆ 오래간만 (O) > 오랜만 (O)(2) '오랜'은 그림씨(형용사) '오래다'의 씨줄기(어간)에 매김꼴 씨끝 'ㄴ'을 붙인 매김말(관형어)이다. '오랜'이 매인이름씨(의존명사) '만'을 꾸미므로 '오랜 만'으로 띄어 쓸 수도 있다. ◆ 오래(씨줄기) + ㄴ(매김꼴 씨끝) + 만(매인이름씨) → 오랜 만 (O) ...

망설이다? 망서리다? (-거리다, -이다)

'-거리다'가 붙을 수 있는 시늉말 뿌리에 '-이다'가 붙은 풀이씨는 말뿌리(어근)를 밝혀 적는다.(한글 맞춤법 제24항) 간질거리다 (O) - 간질이다 (O) - 간지리다 (X) 꾸벅거리다 (O) - 꾸벅이다 (O) - 꾸버기다 (X) 끄덕거리다 (O) - 끄덕이다 (O) - 끄더기다 (X) 뒤척거리다 (O) - 뒤척이다 (O) - 뒤처기다 (X) 들먹거리다 (O) - 들먹이다 (O) - 들머기다 (X) 망설거리다 (O) - 망설이다 (O) - 망서리다 (X) 반짝거리다...

알맞은? 알맞는? (-는, -은)

움직씨(동사)는 매김자리 씨끝(관형격 어미)으로 '-는'과 '-은'을 모두 쓸 수 있다. 맞다 : 맞는 (O) - 맞은 (O) 크다 : 크는 (O) - 큰 (O) 맞먹다 : 맞먹는 (O) - 맞먹은 (O) 틀리다 : 틀리는 (O) - 틀린(O) 흐르다 : 흐르는 (O) - 흐른(O) 그러나 그림씨(형용사)는 매김자리 씨끝으로 '-은'만 쓸 수 있다. 길다 : 기는 (X) - 긴 (O) 높다 : 높는 (X) - 높은 (O) 크다 : 크는 (X) - 큰 (O) 알맞다 : 알맞는 (X) - 알맞...

원격데스크톱 포트 번호 바꾸기

1) 시작 -> 실행 -> regedit.exe 2)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Terminal Server\Wds\rdpwd\Tds\tcp\PortNumber로 가서 기본값인 0x00000d3d (3389)를 원하는 번호로 바꾼다. 3)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Terminal Server\WinStations\RDP-Tcp\PortNumber 기본값인 0x00000d3d (3389)를 원하는 번호로 바꾼다.4) 다시 시작한다.

[윈도XP] 원하는 사용자 계정만 공유폴더 접근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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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XP에서 폴더 공유는 기본으로 Guest 계정을 이용합니다. Guest 계정에 암호를 걸어서 공유 폴더 접근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계정에 따라 공유폴더 접근 권한을 다르게 하려면 공유 설정을 좀 바꿔야 합니다. 공유를 허용할 사용자 계정이 이미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사용자 계정에 따라 공유 폴더에 접근하는 권한을 설정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1) 네트워크 설정 마법사 ① 시작 → 설정 → 네트워크 연결 → ...

파워포인트 여러 장을 한 쪽에 꽉 채워 인쇄하기

한 쪽에 여러 면 인쇄하는 것은 파워포인트 안에서도 할 수 있지만, 여백이 많이 남아서 글씨도 작게 나오기도 합니다. 만약 프린터 드라이버가 여러 면 인쇄를 지원한다면 여백이 거의 없이 ppt 자료를 꽉 채워 출력할 수 있습니다. HP LaserJet P2015d 프린터와 파워포인트2007을 기준으로 프린터 드라이버(UPD PCL6 4.7)를 통해서 한 쪽에 여러 화면(슬라이드)을 꽉 채워서 찍을 때 설정하는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다른 ...

-습니다, -읍니다

1989년에 개정된 한글 맞춤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읍니다'가 합쇼할 자리의 맺음끝(종결어미)으로 주로 쓰였다. '있다', '없다'처럼 씨줄기(어간)가 'ㅅ'으로 끝나는 풀이씨는 합쇼체를 '있읍니다', '없읍니다'로 적었다. 과거형 안맺음씨끝(선어말어미)이 붙은 '있었다'도 '있었읍니다'로 적었다. 씨줄기가 다른 받침으로 끝나는 '좋다'와 '같다'의 합쇼체도 '좋읍니다'와 '같읍니다'로 적었다. 한글학회가 1980년에 내놓은...

뒤에 홀소리가 오는 받침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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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소는 가장 작은 말 조각이다. 실질 의미가 담겨 있고 없고에 따라 형태소를 실질 형태소(어휘 형태소)와 형식 형태소(문법 형태소)로 구분한다. 실질 형태소는 실질 의미가 담겨 있고, 형식 형태소는 실질 형태소에 붙어서 문법 관계를 나타내는 씨끌(어미)나 토씨(조사) 따위를 가리킨다. 받침이 있는 음절 뒤에 홀소리로 시작하는 실질 형태소가 오면 대표음으로 소리 낸다. 겹받침 뒤에 실질 형태소가 오는 경우는 ...

[띄어쓰기] 어찌할지 / 어찌 할지

'어찌하다'는 어찌씨(부사) '어찌'에 뒷가지(접미사) '~하다'가 붙어서 만들어진 움직씨(동사)다. '~하다'는 이름씨(명사), 어찌씨, 소리시늉말(의성어), 짓시늉말(의태어) 등에 붙어 움직씨나 그림씨(형용사)를 만드는 뒷가지다. (우리말큰사전에서는 '~하~'를 뒷가지로 보았다.) '어찌하다'가 이미 낱말로 인정받고 있으므로 '어찌할지'는 붙여 쓴다. '어찌(어찌씨) + 하다(움직씨)'로 띄어 쓸 때의 '어찌'는 '어찌하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