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원들에 대한 보상안을 내놓았던 엔디스크에 제동이 결렸다. 오늘 오전에 나온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엔디스크가 KT에 회원 정보가 든 서버에서 자료를 백업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KT가 거부했다고 한다. 만약 KT가 끝까지 자료 백업을 거부한다면 보상은 물 건너 가게 생겼다.

  KT가 너무 완강해 나오는 것 같긴 하지만, 회선 제공 업체가 백업까지 거부할 지경이 될 때까지 운영해 온 엔디스크의 잘못이 더 커 보인다. 모기업인 한국유비쿼터스기술센터는 2008년에 이미 자본이 완전 잠식된 채로 운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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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15:19 2009/08/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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