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https://pat.im/1249)에서 텍스트큐브의 글 편집 화면을 띄웠을 때 자동저장이 너무 자주 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이야기하였다. tinyMCE 편집기에서 다루는 글 본문은 고치면 임시 글로 자동저장이 되지만, 고쳐도 자동저장이 일어나지 않는 글 정보도 있다. 글 제목, 보람말(태그), 글 갈래(글 분류), 지역, 날짜, 공개여부, 권한처럼 텍스트큐브 편집 화면에서 글 본문의 위나 아래에 보이는 항목들이 그러하다....
텍스트큐브 1.10.10판을 기준으로 보면, 텍스트큐브에서 편집하는 글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때는 다음과 같다. 5분마다 편집기에서 글쇠를 누르거나 마우스를 딸깍하고 나서 5초 뒤에 5분(300초)마다 저장하는 것은 모든 편집기에 공통으로 적용되고 있는 것 같다. 텍스트큐브에서 쓰는 tinyMCE 편집기는 글쇠를 누르거나 마우스를 딸깍하면 5초 뒤에 onkeyup이나 onclick 이벤트로 자동저장하는 기능이 작동한다. 그런데 어...
텍스트큐브/기워쓰기2022/05/01 02:31by 팥알텍스트큐브의 관리 기능 가운데 스킨 미리보기 기능이 있다. 스킨의 자료방(디렉토리) 이름에 빼기(-) 기호가 들어가면, 텍스트큐브의 스킨 미리보기 화면이 텅 비어 나오는 일이 쭉 있었다. 이 문제는 [텍스트큐브] 몇몇 스킨들이 미리보기가 안 되는 까닭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더 깊이 살피면, 스킨 미리보기 화면이 텅 비어 나오는 것은 /interface/owner/skin/preview/index.php에서 Validator 클래스의 filenam...
순창터미널(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114-9)의 버스 시간표입니다. 위에 적힌 '고속직행'은 '고속버스 또는 직행버스'로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고속'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게 느린 느낌이 드는 노선도 있는데, 마을 구석구석을 돌지 않고 '직행'하는 것에 뜻을 둘 수 있습니다. (느리게 가면 지루하고 시간이 아깝지만, 과속방지턱도 있는 길에서 속도를 내면 몸이 힘듭니다.) 서울로 가거나 '무정차'라고 나오는...
임실터미널 맞이방의 긴 의자는 추운 때에 전기로 따뜻하게 데워집니다. 2020년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020년에는 하루 14대 다니던 서울 남부터미널 가는 버스가 하루 8대로 줄었습니다.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버스는 그대로입니다. 시간표에 보이는 강진(강진터미널)은 '전라남도 강진군'이 아니고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입니다. 순창과 임실을 오갈 때 강진터미널을 흔히 거칩니다. 관촌, 전주 방향 군내버스는...
지지난해인 2020년 9월의 임실 터미널(임실공용터미널,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33-9) 버스 시간표입니다. 현재 시간표와 다릅니다. 이 때에는 서울 남부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하루에 14대 다녔지만, 2022년에는 하루에 8대만 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일 것입니다. 전주, 남원, 순창 쪽 직행버스 시간표입니다. 전주와 남원 쪽은 실제로 바로 가는 버스가 많지만, 순창 쪽은 직행버스라도 강진 터미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