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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걸이: 1995년에-처음-제안된-신세벌식-자판의-배열-방식과-입력-규칙에 달린 최근 덧글/걸린글 목록</title>
		<link>https://pat.im/</link>
		<description>적어도 한 발은 느린 뒷북 블로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Oct 2025 17:14: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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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세기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104#comment89857</link>
			<description>신세벌식에 대해 자세한 글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스에서 신세벌식 입력이 어떻게 되는지 몰랐었는데 움직그림을 올려주시고 설명을 담아주시니 더욱 이해가 잘 됩니다. 신세벌식의 입력 방식을 알려주셔서 신세벌식 옛한글 자판에 대해 고민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신세벌식이 왜 공세벌식과 비슷한지도 궁금해 했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description>
			<author>신세기</author>
			<guid>https://pat.im/1104#comment89857</guid>
			<comments>https://pat.im/1104#comment</comments>
			<pubDate>Tue, 19 May 2015 00:20: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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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 덧글입니다</title>
			<link>https://pat.im/1104#comment89858</link>
			<description>비밀 덧글입니다</description>
			<author>비밀 덧글입니다</author>
			<guid>https://pat.im/1104#comment89858</guid>
			<comments>https://pat.im/1104#comment</comments>
			<pubDate>Tue, 19 May 2015 00:23: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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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104#comment89859</link>
			<description>잘못 들어간 내용을 알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더 살펴서 확인해서 고칠 것이 있는데, 시간을 더 끌기가 힘들어서 글을 좀 성급하게 공개했습니다.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다면 저도 기쁩니다.</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104#comment89859</guid>
			<comments>https://pat.im/1104#comment</comments>
			<pubDate>Tue, 19 May 2015 16:31:1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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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광조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104#comment92700</link>
			<description>저는 신세벌식의 제작자 신광조입니다..
제가 만든 자판을 저보다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영광입니다..
위에서 설명하신 세벌식의 버전은 사실 당시에는 어떤 것인지 잘 몰랐습니다.
단지 아래아 한글과 한메타자에서 사용되는 자판을 기준으로 설명한 것이었습니다.
덧붙이자면 더 초기 버전 중 하나는 2벌식을 기준으로 왼손은 초성, 오른손을 중성 종성으로하고
오른손 종성을 초성과 대칭으로 배열한 버전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4개의 특수키가 더 사용되었고 얼마나 유용했는지는 기억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세벌식의 기초 배열의 원칙은 호환성이었습니다.
세벌식 자판을 아는 사람이 쉽게 넘어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과학적인 디자인은 분명 아니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중성이 왼손의 검지, 중지에 집중되는 형태가 되었고 잘 안 쓰이는 종성은 잊기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세벌식에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니 진심으로 기쁘고 그분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간 나는데로 저도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description>
			<author>신광조</author>
			<guid>https://pat.im/1104#comment92700</guid>
			<comments>https://pat.im/1104#comment</comments>
			<pubDate>Wed, 13 Jan 2016 16:52: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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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104#comment92705</link>
			<description>공세벌식 자판과의 배열 호환성을 높인 것은 절묘하고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신세벌식 자판은 쉽게 잊혀졌을 것 같습니다. 몇몇 사람이라도 꾸준히 쓰이는 한글 자판이 많지 않은 걸 생각하면, 신세벌식 자판은 성공작입니다.

처음에는 신세벌식 자판이 공세벌식 자판 쪽에 덕을 본 면이 있지만, 벽에 부딛힌 듯했던 공세벌식 자판을 개선하는 데에 신세벌식 자판이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공세벌식 자판에 겹받침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이 줄곧 골칫거리였는데, 신세벌식 자판이 입력·배열 방식에서 공세벌식 자판의 골칫거리들을 풀 실마리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세벌식 자판의 위상을 높게 보고 싶습니다.

영문 자판의 숫자열까지 손가락을 뻗지 않아도 되게 한 것이 늘어난 피로도를 에끼고도 남습니다. 특히 신세벌식 1995 자판은 자주 쓰이는 겹받침 ㄶ·ㅄ과 겹홀소리 ㅟ 등을 치기가 편한 점에서 공세벌식 자판을 개선한 효과가 큽니다. 

제가 간이 입력기에 신세벌식 자판을 구현할 때에는 많은 실수와 오류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신광조 님께서 공개하신 입력기는 쓰이는 환경을 헤아렸을 때에 크게 걸리는 오류나 헛점이 보이지 않아서 여러 각도로 꼼꼼한 연구와 검토를 거친 결과물일 거라고 짐작하고만 있었습니다. 신세벌식 자판과 짜임새가 다른 배열도 연구하셨다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일 만합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이 한글이 만들어진 경위에 대한 말도 안 되는 억측을 잠재우고 있는데, 세벌식 자판에 대한 원천 정보도 잘 정리해 두지 않으면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며 정보가 왜곡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새삼스럽더라도 오늘 당연하게 여기는 일들을 적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15년에는 홀소리·받침 자리를 공세벌식처럼 바꾼 신세벌식 자판도 제안되었습니다. 바꾼꼴이 더 좋다면 바꾼꼴을 밀어야겠지만, 까닭 없이 본디꼴(1995 원안 방식)을 왜곡해서도 안 되겠다 싶어서 신세벌식 자판의 본래 방식을 밝혀 둘 필요를 느꼈습니다. 저는 옛한글 조합 기능이 필요해서 본디꼴을 지키고 싶어하는 쪽입니다.

도스 환경에서는 &amp;#039;세벌식&amp;#039;이라고 하면 딱 그 배열(3-90)을 가리켰지만, 요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3-90 자판도 새로 익히기가 쉽지 않은데, 이제는 사람들이 &amp;#039;최종&amp;#039;이 붙은 배열(3-91, 공병우 최종)을 붙들게 되었습니다. 어느 쪽이든 공세벌식 자판은 손가락을 많이 뻗어야 하는 것, 낱자 배치를 크게 개선하기 어려운 것에 따른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익히는 사람에게는 신세벌식 자판의 매력이 더 클 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나쁜 점을 줄이고 좋은 점을 많이 끌어내서 널리 공감을 얻는 대표 배열을 내세울 수 있다면, 언젠가는 신세벌식 자판이 세벌식 자판의 으뜸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104#comment92705</guid>
			<comments>https://pat.im/1104#comment</comments>
			<pubDate>Thu, 14 Jan 2016 02:47: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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