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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걸이: 공병우-자판-세벌식-자판-최종에 달린 최근 덧글/걸린글 목록</title>
		<link>https://pat.im/</link>
		<description>적어도 한 발은 느린 뒷북 블로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Oct 2025 17:11:39 +0900</pubDate>
		<generator>Textcube 2.0.0 : Beta 3 : inquieto</generator>
		<item>
			<title>신세기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78396</link>
			<description>동의합니다. 윈도우에서 3-91을 &amp;#039;세벌식 최종&amp;#039;으로 부르는 바람에, 390 자판은 뭔가 전문적이거나 미완성 자판으로 보여서 사람들로 하여금 3-91로 몰리게 하였지요. 더구나 &amp;#039;최종&amp;#039;이라는 이름으로 인해, 나중에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진 3-2011 자판이나 신세벌식 2012 자판이 추가로 나온 걸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많이 쓰이는 윈도우나 아래아 한글 무른모에서 &amp;#039;세벌식 최종&amp;#039; 으로 쓰이는 용어의 정정이 시급합니다.</description>
			<author>신세기</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78396</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Fri, 27 Jun 2014 11:06:58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78472</link>
			<description>본래 대부분의 공병우 타자기는 문장용이 아닌 사무용이었으므로, 사무용 공병우 타자기의 계보는 3-90 자판이 이어갔다고 봅니다. 공병우 세벌식 자판이 셈틀의 실무용 자판으로 자리잡는 계기는 3-90 자판을 통하여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저도 3-90 자판의 값어치를 오래도록 잊고 지냈습니다.

아마 세벌식 자판을 쓰는 분들이 많이 모르실 것 같은데, 모든 세벌식 배열을 통틀어 가장 오래 쓰이고 있는 배열이 3-90 자판입니다. 타자기와의 호환을 바라며 자칫 문장용 배열 쪽으로 흐를 뻔한 공병우 세벌식 배열의 발전 방향을 셈틀에 맞게 틀어놓은 것도 1990년 무렵에는 쉽지 않은 결단이었을 겁니다. 3-90 자판이 없었다면 순아래 자판, 3-93 옛한글 자판과 신세벌식 자판도 나오기 어려웠겠지요.

그런데도 그 동안 공병우 세벌식 자판을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 공병우 선생님 한 분을 받드는 분위기가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3-90 자판 배열을 만든 박흥호님의 블로그 글(http://blog.daum.net/hopark/11722486)을 보면 박흥호님이 3-90 배열이 찍힌 글쇠판을 주문 제작한 뒤에 오히려 3-91 자판을 안 쓴다는 비판이 나온 듯합니다. 가장 널리 쓰인 세벌식 배열을 만든 사람으로서 존중받을 분이 엉뚱한 까닭으로 비판받았다는 것에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박흥호님도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게 하는 분위기이니, 개인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한글 입력기들에 들어간 배열 이름을 빨리 바로잡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선은 엉키고 꼬인 사연부터 더 밝혀서 &amp;#039;세벌식 최종&amp;#039;이라는 이름의 불합리함과 갈음해서 쓸 이름을 자주 알리는 일부터 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 나오는 개선안에 대하여 일관성·공정성이 있고 알기도 쉽게 배열 이름을 붙이는 규칙이 없는지 궁리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amp;#039;3-90 사무용&amp;#039; 또는 &amp;#039;3-90 일반용&amp;#039; 같은 이름꼴도 검토되었으면 합니다.</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78472</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Sat, 28 Jun 2014 01:34:19 +0900</pubDate>
		</item>
		<item>
			<title>비밀 덧글입니다</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79202</link>
			<description>비밀 덧글입니다</description>
			<author>비밀 덧글입니다</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79202</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Sun, 06 Jul 2014 21:35:53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79346</link>
			<description>고맙습니다.

셈틀(컴퓨터, ← 세는 틀, 셈하는 틀), 무른모(소프트웨어 ← 무른 연모), 풀그림(프로그램 ← 풀어서 그림) 같은 말들은 1990년대에는 문화체육부가 참여하여 정리한 전산기 순화 용어들입니다. 이 말든은 PC 통신을 타고 널리 퍼지기도 했고, 컴퓨터 용어 사전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누리집은 웹의 홈페이지 개념이 더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더 나중에 쓰였습니다. 요즈음은 타자 교본이나 종이책으로 나온 컴퓨터 용어 사전을 사서 보는 사람이 드물겠지만, 1990년대는 광고를 잘하고 잘 엮어서 팔면 그런 자료들이 팔릴 수 있었던 때였습니다.

꼭 세벌식 자판이 아니더라도 한글 자판에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더 많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알찬 정보들은 어딘가에서 잠자고 있고 그물누리(웹)에는 꼬인 정보들이 의심받지 않고 겉돌다 보니, 위 글처럼 옛 자료에 바탕하거나 앞뒤를 따져 살핀 이야기가 오히려 복잡하고 낯설게 들릴 수 있습니다. 공병우 세벌식 자판은 지난날의 역사와 오늘날에 쓰는 환경이 엉켜 있어서 쓰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형편입니다.</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79346</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Mon, 07 Jul 2014 21:53: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비밀 덧글입니다</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79404</link>
			<description>비밀 덧글입니다</description>
			<author>비밀 덧글입니다</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79404</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Tue, 08 Jul 2014 09:02: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79408</link>
			<description>ohi는 GPL에 따라 배포되고 있습니다.
제가 혼자 만든 게 아니고 이호석님이 처음 배포한 핵심부(ohi.kr)를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저 마음대로 배포 규정을 바꾸지 못하고 GPL을 따르며 배포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 보니 GPL에 따라 배포되는 코드(라이브러리까지 포함하여)를 쓰는 도구는 GPL을 따라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ohi를 끌어 쓰면서 바탕 코드를 공개하는 의무에서 벗어나거나 다른 저작권 규정을 붙이고 싶다면, 원작자인 이호석님의 허락을 받아 쓰거나 이호석님의 원본 코드와 다르게 코드를 엮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더한 부분은 어떤 목적으로든 자유롭게 쓰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흔히 &amp;#039;세벌식 최종&amp;#039;으로 알려진 3-91 자판을 익히려 들기 쉽지만, 요즈음 환경에서 3-91 자판만큼 초보자에게 어려운 공병우 세벌식 배열이 드뭅니다. 훨씬 더 익히기 쉬운 3-2012 자판을 지원해 주신다면 세벌식 자판을 처음 익히려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3-2012 자판은 바뀐 ㅓ/ㅐ 자리 때문에 3-90/3-91 자판을 이미 쓰고 있는 사람이 적응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한글/기호 배열이 더 정돈된 점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선안이 또 나올 수 있는 것이 개발자 입장에서 걸릴 수 있지만, 공병우 세벌식의 틀에서 3-2012 자판보다 뚜렷이 나은 개선안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세벌식(신광조 세벌식)도 있긴 한데, 서로 비슷하게 짜인 공병우 세벌식 배열과 신세벌식 배열은 따로 연습하지 않고 금방 바꾸어 쓸 수 있을 만큼 자매 배열 관계에 가깝습니다.</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79408</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Wed, 09 Jul 2014 00:19: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79461</link>
			<description>제 생각에는 연습하는 화면에 ohi를 부르는 자바스크립트 연결 고리를 넣고 쓰는 사람이 알아서 딸깍하여 쓰게 하거나, ohi를 즐겨찾기에 넣고 쓰는 방법을 안내하는 정도는 편의는 떨어지더라도 저작권 문제에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79461</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Wed, 09 Jul 2014 07:43:29 +0900</pubDate>
		</item>
		<item>
			<title>비밀 덧글입니다</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79725</link>
			<description>비밀 덧글입니다</description>
			<author>비밀 덧글입니다</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79725</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Tue, 15 Jul 2014 16:57:07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79763</link>
			<description>화면 오른쪽 밑에 나오는 보람줄은 ohiStausBar() 함수를 더 넣어서 감추거나 보일수 있게 했습니다. 보람줄을 감추려면 &amp;lt;script&amp;gt; 태그 안에

ohiStatusBar(0);

를 넣으면 됩니다.

ohi에 나오는 배열표에 &amp;#039;기호&amp;#039;라고 적힌 것은 기호 확장 배열을 부르려고 누르는 글쇠입니다. &amp;#039;기호&amp;#039; 글쇠를 누르고 나서 일반 글쇠를 누르면 ㉠, ☎, ℃처럼 일반 자판 배열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특수기호들을 더 넣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 정의형 응용 기능이고, 한글 타자를 연습할 때는 오히려 방해될 수 있어서 쓰지 않아야 좋을 것 같습니다. ohiChange_K3_ext() 함수를 더 넣어서 기호 확장 기능을 끌 수 있게 했습니다.

ohiChange_K3_ext(0);

3-2012 자판으로 글쇠 자리를 익힐 수 있는 연습 프로그램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개발하시는 부분이 완성되면 사람들이 공병우 세벌식 자판을 익히기가 훨씬 쉬워질 것 같습니다. 세벌식이다 보니 글쇠 자리 연습할 때 닿소리들이 첫소리인지 끝소리인지 알아볼 수 있게 나오면 딱 좋을 듯합니다.

혹시 궁금하거나 잘 안 되거나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멋진 입력기에 세벌식 자판을 배려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79763</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Tue, 15 Jul 2014 22:44:2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79820</link>
			<description>공병우 세벌식 자판은 ㅘ, ㅝ, ㅢ 같은 겹홀소리를 넣을 때의 ㅗ, ㅏ, ㅢ는 오른손 쪽 글쇠로 칩니다. 겹홀소리를 칠 때에 오른손을 함께 쓰는 점을 안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왼손만으로도 겹홀소리를 칠 수 있지만, 오른손을 함께 써서 왼손의 짐을 덜 수 있도록 짜여 있습니다.)</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79820</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Wed, 16 Jul 2014 07:45:28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79972</link>
			<description>ohiStatusBar() 함수가 잘 동작하지 않아서 다시 고쳤습니다.</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79972</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Thu, 17 Jul 2014 07:48:0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타닥이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79984</link>
			<description>감사합니다 팥알님, 
ohiStatusBar(); 가 작동이 잘안돼어 문의드릴려고했었습니다. 
현재는 잘 작동하는것같습니다.

http://tadaktadak.co.kr/taja/dev.html 이 페이지 이렇게 함수를 불러썼는데요.
 &amp;lt;script type=&amp;quot;text/javascript&amp;quot;&amp;gt;
ohiChange(&amp;#039;K2&amp;#039;,&amp;#039;KSX5002&amp;#039;);
ohiChange(&amp;#039;K3&amp;#039;,&amp;#039;3-2012&amp;#039;);
	ohiStatusBar(0);
&amp;lt;/script&amp;gt;
3-2012 입력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렇게 했는데 작동이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불러다 쓰거나 빠진부분이 있는건지..
타자속도 측정을 위해서 kedown,keypress 이벤트를 사용하는데 이것때문에 그런것같기도하고. 흠.. 이렇게 저렇게 확인하고있는중입니다 
틈나는데로 세벌식 자리연습 페이지 작업을 하고있어 진행이 느리네요 ^^;</description>
			<author>타닥이</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79984</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Thu, 17 Jul 2014 09:58:5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80012</link>
			<description>작동하는지 잘 확인하고 알려 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좀 피곤해서 일찍 쉬려다가 빠뜨린 게 생겼네요.
낱말 연습이 아침에 잘 되다가 낮에는 두 배열이 섞여 나오는 것 같았는데, 지금 보니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게 많아서 도움 드리기가 쉽지 않네요.</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80012</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Thu, 17 Jul 2014 22:39:2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비밀 덧글입니다</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80412</link>
			<description>비밀 덧글입니다</description>
			<author>비밀 덧글입니다</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80412</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Sat, 02 Aug 2014 18:21:1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80433</link>
			<description>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글쇠 자리 연습에서 배열표의 받침·홀소리 자리와 손가락 맡음을 조금 손보면 완벅할 것 같습니다.

받침·홀소리 자리는
ㄵ→ㅈ, ㄼ→ㄺ, ㅓ↔ㅐ, ㅒ→:, ㄽ→ㅒ
로 바꾸면 되겠습니다.

손가락 맡음은
첫소리 ㅎ : 두째 손가락 (집게 손가락)
첫소리 ㅋ : 다섯째 손가락 (새끼 손가락)
으로 바꿔 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만 고쳐서 공개해도 훌륭한 공병우 세벌식 타자 연습기가 될 듯합니다.
공병우 세벌식 자판은 ㅘ, ㅝ, ㅞ 따위를 넣을 때 ㅗ, ㅜ를 오른쪽 글쇠를 써서 넣는데, 나중에 여유 있으실 때 이 부분도 안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정말 더운 때에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개되면 세벌식 자판을 익히려는 분들께 적극 추전하겠습니다.</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80433</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Sat, 02 Aug 2014 23:21:27 +0900</pubDate>
		</item>
		<item>
			<title>ㅇㅇ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81285</link>
			<description>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병우 박사님이 좀 더 한글 자판을 연구하시고 돌아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큽니다. 흔히 세벌식 390, 세벌식 최종이라고 하는 자판들도 서로 장단점이 존재하니 개선시켜서 하나로 통일해 주셨으면 좋지않았을까 합니다.

두벌식은 하나로 통일되서 쓰이고 있는데 세벌식은 너무 여러가지로 나눠져 있으니까요.</description>
			<author>ㅇㅇ</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81285</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Thu, 11 Sep 2014 14:25: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81415</link>
			<description>공병우 세벌식 자판 연구가 마무리되지 못한 채로 남은 것은 안타깝지만, 공병우 선생님 한 분에게 기댄 바도 너무 컸지 않았나 싶습니다.

1990년대는 3-90 자판을 통하여 비로소 공병우 자판을 쓰는 사람이 크게 늘어났으므로, 써 본 사람들에게서 새로운 의견과 요구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3-90 자판을 응용하여 안종혁님의 순아래 자판과 김경석님의 3-93 옛한글 자판이 나왔고, 공병우식과는 다르지만 신광조의 신세벌식 자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공병우 자판은 1990년대 초반까지 여전히 새로운 수요에 맞추어 실험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었으므로, 그 때에 배열을 통일하여 틀을 굳히는 작업을 하기에는 이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박흥호님이 연구하여 나온 3-90 자판은 앞서와는 다르게 셈틀 환경에 잘 맞춘 배열입니다. 3-90 자판이 쓰이면서 공병우 자판이 일반인들도 전산 업무에 널리 쓸 수 있는 자판이라는 생각이 널리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창안자(공병우)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이 과감하게 시도하여 공병우 자판 보급의 전환점이 만들어지기도 했다는 것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판 배열 하나하나는 한 사람이 연구하여 나오는 때가 흔하지만, 처음 만든 사람이 뒤따르는 보완 작업까지 혼자 도맡아서는 완벽을 꾀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공병우 자판의 배열이 통일되지 않은 것은 표준화하는 데에 불리하게 작용하겠지만, 개선을 바라는 쪽에서 본다면 오히려 다행하게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두벌식 자판은 그 배열이 최적이 아닌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표준 배열을 쓸 수밖에 없지만, 공병우 자판은 아직 표준으로 삼을 만큼 공감을 얻고 있는 대표안이 없으므로 표준화 작업을 하더라도 한 번은 배열을 개선할 기회가 있습니다.</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81415</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Fri, 12 Sep 2014 15:55:06 +0900</pubDate>
		</item>
		<item>
			<title>비밀 덧글입니다</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81873</link>
			<description>비밀 덧글입니다</description>
			<author>비밀 덧글입니다</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81873</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Mon, 22 Sep 2014 01:17: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82009</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1994년에 3-90 자판을 처음 익혔고, 그 해에 3-91 자판도 한글문화원에서 딱지를 받아서 함께 썼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까지는 윈도에서도 도스판으로 시작한 아래아한글이나 이야기를 써야 했기 때문에 3-90 자판을 버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3-91 자판을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었던 2000년대 중반까지 저는 세벌식 관련 모임이 어디 있는지 찾지 못했습니다. 뒤늦게 웹 주소를 찾았을 때에는 앞서 있었던 세벌식 모임이 문을 닫기 직전이었고, 한글문화원 누리집은 가끔 들어가 보았지만 곧 활력을 잃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음 카페인 세벌식 사랑 모임만 문을 닫지 않아서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새로운 것을 익힐 때에는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 보며 관련 모임에도 활발하게 참여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러워지면 내가 무얼 쓰는지도 잊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데에 신경 쓰느라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제가 공병우 세벌식 자판에 무관심하게 지낸 기간이 길었습니다. 세벌식 자판 모임에 자주 들락거리지 않아서 그 동안에 벌어진 일들을 많이 모르지만, 그 덕분에 세뇌(?)가 덜 되어서 옛 일을 떠올려 정보를 다시 짜맞추는 것에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뒤늦게 공병우 세벌식 자판에 관한 이야기를 깊이 꺼내고 개선안까지 제안한 것은 것은 아무도 골치아픈 문제를 시원하게 풀어 줄 것 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문을 연 한글문화원이 되도록 빨리 배열 개선에 나서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어딘지 닫힌 느낌이 드는 모습 때문에 기대를 접고 있었습니다.

공병우 자판 보급에 크게 이바지하신 박흥호님도 3-90 자판을 새긴 글쇠판을 주문 제작하면서 3-91 자판이 아닌 것 때문에 항의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나아진 것 같지만, 그 동안 공병우 세벌식 자판을 쓰는 사람들끼리 왜곡되거나 때에 뒤떨어진 정보들이 오가면서 별다른 대안 없이 보수화해 가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1990년대에 속기 자판이 자리잡았고 2000년대에 안마태 자판이 널리 보급되면서 세벌식 자판의 새로운 축을 이루었는데, 공병우 자판은 너무 오래도록 새로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뒷걸음친 게 아닌가 싶습니다.</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82009</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Mon, 22 Sep 2014 12:31:3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세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83258</link>
			<description>http://cafe.daum.net/3bulsik/JMKX/4 한글문화원에서 최근 발표한 자판 진행상황이 궁금합니다. 한글문화원 홈페이지 http://moonhwawon.ye.ro/main.html 에서는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없네요.</description>
			<author>세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83258</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Sun, 19 Oct 2014 05:19:06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팥알님의 덧글</title>
			<link>https://pat.im/1071#comment83259</link>
			<description>한글문화원 자판 표준안의 진행 상황은 저도 모릅니다.
나중에 새로 알게 된 정보가 있으면 블로그나 세벌식 사랑 모임, 세벌 게시판을 통하여 알리겠습니다.</description>
			<author>팥알</author>
			<guid>https://pat.im/1071#comment83259</guid>
			<comments>https://pat.im/1071#comment</comments>
			<pubDate>Sun, 19 Oct 2014 05:33:50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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