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xmlns:thr="http://purl.org/syndication/thread/1.0">
  <title type="html">글걸이: 공병우-세벌식-자판은-왜-익히기-어려울까에 달린 최근 덧글/걸린글 목록</title>
  <id>https://pat.im/</id>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lang="ko" href="https://pat.im/" />
  <subtitle type="html">적어도 한 발은 느린 뒷북 블로그</subtitle>
  <updated>2025-10-16T06:37:20+09:00</updated>
  <generator>Textcube 2.0.0 : Beta 3 : inquieto</generator>
  <entry>
    <title type="html">나그네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976#comment68419" />
    <author>
      <name>나그네</name>
    </author>
    <id>https://pat.im/976#comment68419</id>
    <published>2013-02-12T18:27:5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보았습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976#comment68420" />
    <author>
      <name>팥알</name>
    </author>
    <id>https://pat.im/976#comment68420</id>
    <published>2013-02-12T22:03:5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덧글 고맙습니다.
한동안 세벌식 자판에 대한 관심이 많이 가라앉았는데, 요즈음 들어 세벌식 자판에 관한 글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sk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976#comment70049" />
    <author>
      <name>sk</name>
    </author>
    <id>https://pat.im/976#comment70049</id>
    <published>2013-04-09T12:00:4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좀 편안하게 타이핑할수 있는 방법 찿아 세벌식 자판까지 찿아 오게 되었습니다
두벌식 자판 너무 불편해요</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976#comment70067" />
    <author>
      <name>팥알</name>
    </author>
    <id>https://pat.im/976#comment70067</id>
    <published>2013-04-09T21:18:3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느리게 칠 때는 잘 몰랐지만, 속도가 붙을수록 두벌식 자판의 문제점을 크게 느꼈습니다.
두벌식 자판은 닿소리를 치는 쪽 손가락이 꼬여서 자주 오타로 이어지는데, 두벌식 표준 자판은 이에 대한 검토를 충분히 하지 않은 듯하여 아쉽습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do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976#comment70161" />
    <author>
      <name>do</name>
    </author>
    <id>https://pat.im/976#comment70161</id>
    <published>2013-04-13T09:24:3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세벌식 390으로 이제막 연습시작 하려고합니다
종류가 많아서 고민했는데 이글덕분에 결정했네요^^
컴퓨터를 오래써오다보니 두벌식으로는 한계가있는것같네요
키보드도 최근에 자주 바꿔보았지만 생각해보니 두벌식의 한계였네요
저도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조금있는데 좋은 자료가많네요 
보통 능력자가 아니신듯 ㅎㄷㄷ</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do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976#comment70162" />
    <author>
      <name>do</name>
    </author>
    <id>https://pat.im/976#comment70162</id>
    <published>2013-04-13T09:27:4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텐키리스 키보드로 바꾸고 적응중인데
세벌식 390구조를 보니 키패드가 구지 필요없어보여서
딱 이거다 싶더군요 ㅎㅎ</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976#comment70164" />
    <author>
      <name>팥알</name>
    </author>
    <id>https://pat.im/976#comment70164</id>
    <published>2013-04-13T11:05:1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3-90 자판은  많은 한글 입력기들이 지원하고 있고, 개발자들에게 알맞은 배열입니다.
오른쪽 숫자판을 편리하게 쓰고 있다면, 3-90 자판만 한 세벌식 배열이 없습니다.
하지만 숫자 배열 때문에 기호 배열이 좀 더 흩뜨러지는 점이 흠이어서, 3-90 자판의 숫자 배열을 따르는 개선안을 어떻게 만들어야 가장 좋을지를 쭉 고민하고 있습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세벌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976#comment71030" />
    <author>
      <name>세벌</name>
    </author>
    <id>https://pat.im/976#comment71030</id>
    <published>2013-05-10T07:46:3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익힐 낱소리 수가 많다? 맞습니다. 그러나...
자판을 다 외워야만 된다는 편견을 버리면 세벌식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자주 쓰는 글쇠부터 천천히 익히면 됩니다.
가끔 쓰는 글쇠는? 예를 들어 ㄽ 받침 치려는데 글쇠 위치가 생각 안 나면 ㄹ 친 다음 ㅅ 치는 방법도 있지요.</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976#comment71037" />
    <author>
      <name>팥알</name>
    </author>
    <id>https://pat.im/976#comment71037</id>
    <published>2013-05-10T10:19:0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에 세벌식 자판을 쓰는 이들이 처한 환경은 생각한다면,
겹받침 문제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누구든 언제나 딱지를 붙이거나 세벌식 배열이 새겨진 자판을 쓰지는 못하니
글쇠 배열을 거의 손에 익히지 않고서 세벌식 자판을 쓰기는 참 어렵습니다.
아주 드물게 나오는 겹받침은 손에 잘 익지도 않아서 갈등 거리가 되곤 합니다.

3-91 자판에는 ㄽ이 따로 들어가 있는데 쓰는 이가 알아서 판단하여 ㄹ+ㅅ으로 친다는 건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모아치기만을 겨냥한 어떤 입력기는 3-91 자판을 쓸 때에 ㄹ+ㅅ, ㄹ+ㅌ, ㄹ+ㅍ으로 낱자 조합을 허용하지 않고 있기도 합니다. 일반 보급용 배열일수록 자판 연구자가 미리 궁리해서 애매함을 풀어야 마땅한데, 실속 없는 애매함을 많이 남겨두어서 쓰는 이와 개발자 모두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ㄹ+ㅅ/ㄹ+ㅌ/ㄹ+ㅍ으로 치기가 더 쉽고 아주 드물게 쓰인다면, ㄽ/ㄾ/ㄿ은 일반 보급용 배열에서는 빠져야 맞습니다. 그 동안은 1995년에 공 박사님이 돌아가시고 한글문화원이 문을 닫는 바람에 홍보가 잘 안 되어서 3-91 자판의 겹받침 문제가 더 두드러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날에 3-90 자판이 왜 보급 성과가 좋았던 원인 가운데 하나가 적절히 들어간 겹받침에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겹받침이 적게 들어가고 따로 들어가지 않은 겹받침도 이어치기 좋은 배열을 보급안으로 권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병우 세벌식 자판은 몇 안 되는 사람들만 익혀 쓰는 자판으로 남게 됩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또바기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976#comment76732" />
    <author>
      <name>또바기</name>
    </author>
    <id>https://pat.im/976#comment76732</id>
    <published>2013-08-22T16:58:0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글 잘 봤습니다.

세벌식 최종(한글 윈도우 이외의 윈도우에서는 3 Beolsik Final으로 표현되어 있더군요)이라는 명칭에 대한 문제점을 속 시원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병우 박사님이 돌아가신 후, 세벌식의 발전과 개선이 멈춰진 것 같습니다. 세벌식은 아직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고 보다 많은 사용자를 위해 개선되어야 할 것 같지만, 공병우 박사님이 안 계신 지금 그 문제를 대신할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즉, 힘을 모으고 발휘하는 구심점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여러가지 개선되어야 할 점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공병우 박사님이 남긴 마지막 자판이 그냥 그대로 최종버전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공병우 박사님의 마지막 버전이니, 조금 불편해도 참고 사용하자라는 반강제적인 강요의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공병우 박사님의 뒤를 이을 새로운 분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976#comment76733" />
    <author>
      <name>팥알</name>
    </author>
    <id>https://pat.im/976#comment76733</id>
    <published>2013-08-23T21:30:5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1990년대 초에는 3-90 자판의 보급 성과가 컸는데, 2000년대에 들어서는 3-91 자판을 높게 보는 풍조가 너무 짙습니다. &amp;#039;최종&amp;#039;이나 &amp;#039;final&amp;#039; 같은 배열 이름 탓도 있지만, 참고할 만한 공개 자료가 적은 것도 오해를 키우는 까닭 가운데 하나일 겁니다. 이런 점 때문에 지난날 공 박사님이 계실 적처럼 세벌식 자판을 꾸준하게 연구하고 보급하는 주체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하니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세벌식 자판에 관심 있는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 문제를 조금씩 풀어가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세벌식 타자기는 3-90 자판이 보급되는 디딤돌이 되었고, 3-91 자판이 알려진 데에는 3-90 자판의 힘이 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3-91 자판의 다음이 있을까 싶을 만큼 공병우 세벌식 자판의 뒷날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섭니다. 어떻게 보면 지난날에 쌓은 유산을 까먹으며 논쟁 거리가 될 힘마저 잃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광조님의 신세벌식처럼 새로 쌓아간 자산도 있습니다. 신세벌식 같은 새로운 개념으로 나오는 틈새 기술은 세벌식 자판이 더 발전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능도 누리는 사람이 있어야 보람이 있겠지요. 알게 모르게 세벌식 자판과 얽힌 일로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는 만큼, 쓰는 사람도 늘고 더 새로운 기능도 느는 선순환이 이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