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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글걸이: 사진-송기주-네벌식-한글-타자기에 달린 최근 덧글/걸린글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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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적어도 한 발은 느린 뒷북 블로그</subtitle>
  <updated>2025-10-16T09:26:50+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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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aromakim79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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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romakim7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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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7-10-22T00:37: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벌식은 처음 보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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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세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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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세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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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7-10-23T11:40:5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벌식. 우리 집에는 네벌식 타자기도 있어요.
송기주 타자기는 아니고요. 
전에 정부표준으로 쓰이던 네벌식 타자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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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realwon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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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ealw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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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25T14:50:4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우리나라 타자기의 역사와 작동 원리에 대해서 공부하며 여기까지 찾아오게 됐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혹시 이 송기주 박사의 네벌식 타자기에서  &amp;#039;으모&amp;#039;, &amp;#039;고구&amp;#039; &amp;#039;노로&amp;#039;, &amp;#039;보ㅈ&amp;#039;와 같은 키들은 정확히 어떤 글자들을 입력하는 키이며, 웃글자쇠를 눌렀을 때는 어떤 글자가 찍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잘 해결되지 않습니다. 혹시 알고 계시는 바가 있으신가 하여 질문 남깁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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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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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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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27T08:26:1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타자기로 글을 찍어 보거나 찍는 장면을 보지 못해서 송기주 타자기에 관하여 속속들이 알지 못합니다. 송기주 타자기에 관한 설명이 담긴 타자 교본 같은 자료나 실물 사진을 통하여 정보를 조금 알 수 있을 뿐입니다. 모르거나 확인이 어려운 정보들이 있어서 말씀 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대학한글타자〉(1981.2, 한당욱 · 임종철 지음)라는 타자 교본 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amp;quot;1937년 도미 유학 중이던 송 기주는 4벌식 타자기를 고안했다. 이 타자기는 자음은 3벌로 나누어져 있다. 즉 자음은 왼쪽에 붙는 옆자음과 또 모음의 윗자리에 붙는 윗자음과 그리고 와, 왜, 워, 웨, 위, 의와 같이 ㅗ, ㅜ, ㅡ 등의 모음에 붙는 중모음용 자음 등의 3벌이다. 그리고 모음은 1벌로 배열되어 있고, 윗자음으로는 받침으로도 쓰이는데, 송기주식 글자판은 아래와 같다.
...(중략)... 이 타자기도 이원익식 타자기와 같이 가로찍어 세로읽기로 찍히는데, 이원익식 타자기와 다른 점은 한 자를 찍고는 반드시 사이띄개를 한번 눌러야만 한다. ...&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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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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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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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28T14:36:1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찍은 위 사진들을 확대해서 보고 짐작한 바는 윗글쇠(시프트)를 누르지 않은 때에는 &amp;#039;왼쪽 또는 아래쪽 낱자가 찍힐 것&amp;#039;이었습니다.

김태호 교수님의 〈한글과 타자기〉(역사비평사, 2023.11)라는 책에 그 짐작이 맞음을 확인해 주는 설명이 있습니다.

타자기 사진을 확대해서 보거나 논리적으로 추론해서 알 수 있는 정보도 있지만, 송기주 타자기를 직접 다루어 보지 못한 제가 착각하고 틀린 판단을 할 수도 있으므로 정확도를 높히려면 다른 분이 확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김태호 교수님은 박물관에 전시된 송기주 타자기를 다루어 보셨다고 하므로 누구보다 꼼꼼하게 정보를 확인하셨을 겁니다. 책에 나온 설명을 단순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윗글쇠 함께 안 누를 때 : 왼쪽 또는 아래쪽 낱자 찍힘
윗글쇠 함께 누를 때 : 오른쪽 또는 위쪽 낱자 찍힘

부끄럽지만 교수님께 〈한글과 타자기〉 책을 선물 받고도 꼼꼼하게 읽지 못하고 이제야 다시 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채워 드릴 수 없었던  알찬 내용들이 이 책에 많이 있습니다. 한글 타자기에 관심 있으시면 이 책을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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