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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글걸이: 갈마들이-공세벌식-자판은-세벌식-자판의-통합안이-될-수-있을까에 달린 최근 덧글/걸린글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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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적어도 한 발은 느린 뒷북 블로그</subtitle>
  <updated>2025-11-30T15:38:06+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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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신세기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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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신세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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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1-02T13:31:0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에 말씀하신 &amp;#039;3-2015 ㄷㅋ 맞바꿈&amp;#039;에서 더 발전된 형태로군요.
3-P 자판은 실질적으로는 3-2016 자판의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일단 분석기를 작동시켜 보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bbs.pat.im 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팥알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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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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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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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1-02T17:36:4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맙습니다. 저는 아직 입춘이 지나지 않아서 을사년이 지나지 않았다고 우기고 다니지만, 그래도 달력을 바꿀 때가 되었네요.

제가 3-2011, 3-2012, 3-2014까지 해를 딴 이름을 독점하듯 썼던 것이 죄송스럽기도 해서 앞으로는 3-2016 같은 꼴의 배열 이름은 다시 쓰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있을지 모를 다른 개선 방안과 요구 사항을 종합한 사실상의 표준 배열이 자리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또 죄송스럽게도 배열표에 오른쪽 ㅡ를 넣는다는 걸 깜빡하고 ㅢ로 잘못 넣었습니다. 배열과 배열표를 만들고 나면 무언가 꼭 깜빡하곤 해서 다른 데에는 알리지 않고 블로그에만 올려 놓고 있었는데, 신세기님이 올려 주신 분석 결과표를 보고 나서야 잘못 넣은 걸 알았습니다. 번번이 고맙습니다.

신세기님도 새해에 좋은 일과 복을 가득 누리시길 바랍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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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신세기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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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신세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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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1-02T19:37:0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사합니다. 저도 2015년이 지나가지 않기를 바랐었는데, 어느덧 2016년 1월이 되었네요.

3-P 자판이 현재 설계안인만큼 계속 개선이 된다면 3-2015P 자판보다 더욱 효율적인 자판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ㅢ를 신세벌식P 자판처럼 ㅡ로 바꾸니까 분석 결과가 더욱 좋아지는군요. 수정한 분석 결과를 아까 올려드린 글에 올려드렸습니다. 세벌식P 자판과 신세벌식P 자판이 많은 사람들에게 쓰이게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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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세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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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세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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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1-03T01:26:2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은 병신년. 2015년은 을미년. 을사년은 오타인 듯.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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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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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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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1-03T01:57:0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요한 걸 짚어 주셨네요. 계사년, 갑오년 다음 을미년인데… 계사년에 마음이 가 있었네요. 오타가 아니라 제가 착각했습니다. ㅠ
세벌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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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명랑소녀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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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명랑소녀</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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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1-07T07:10:3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만에 글을 쓰셨는데 세사모 카페엔 글을 올리지 않으셨네요! 아직 넉 줄 세벌식에서 관심을 완전히 끊지는 않으셨나 봅니다. 저는 관심이 완전히 속기 자판으로 넘어갔는데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네요 ㅠ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문제인데, 일상 생활에서 자판을 쓰면서 틈틈이 취미 삼아 약어를 추가하면서 놀 수 있었으면 하네요.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종종 뵈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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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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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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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1-07T15:16: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명랑소녀님, 반갑습니다. 

세사모 카페에 곧 올리려고는 하는데, 빠뜨린 내용이 있을까 봐서 아직 미루고 있었습니다. 4줄 세벌식 배열의 한계와 모순도 함께 느끼고 있어서, 어쩌면 이 작업을 끝으로 4줄 세벌식 배열에 관하여는 구경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동안 배열 고치기를 너무 거듭한 통에 새가슴이 되었나 봅니다. 실은 명랑소녀님께서 카페에 알려 주신 인체공학형 글쇠판이 제게 매우 와닿는 정보였는데, 다른 일들에 더 집중하느라 이야기에 많이 끼어들지 못했습니다. 제게는 골치 아팠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새해에는 알찬 정보와 의견들을 더 나누고 싶습니다.

저도 취미 삼아 관심을 둘 만한 분야로 속기 자판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돈·시간·기계·프로그램에 걸린 걸림돌이 많아서 아직 속기 자판을 주로 쓰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모아치기와 줄임말 기능의 매력은 누려 보고 싶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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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명랑소녀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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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명랑소녀</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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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1-07T22:06:2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지금의 표준(?) 키보드에서는 지금 제가 쓰는 자판에 만족하고자 합니다. 이제 눈에 띌 만한 발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찾아보니 엄지를 쓰지 않는 속기 자판도 프랑스 등에서 쓰이긴 하지만 키 압력과 동시입력 편의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쓰는 자판으로 10분 내리 쳐서 분당 500타 이상 나오고 있고 부침은 있지만 계속 속도가 늘고 있습니다. 표준 키보드에서는 이 자판으로 만족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발전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 pgup,pgdn, home, end, delete, 화살표 키와 같은 기능키가 너무 멀다거나, 특수문자나 옛한글 입력과 같은 부분이라고 봅니다. keybordio에서는 기능키들을 손바닥에 있는 fn키와 조합하여 해결하고 있죠. 속기 자판에서는 이론적으로는 이런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만 게임 같은 걸 하기가 불편할 듯도 하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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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신세기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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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신세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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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4-25T20:24:4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팥알 님 안녕하세요?
구름 입력기에 신세벌식 자판을 한 번 더 적용해보려다가 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3-P3 자판은 적용에 성공했습니다. 수정한 구름 입력기 파일의 libhangul이 잘 적용되는지 확인하여 숨통 님께 파일을 드렸고, 숨통 님께서 구름입력기를 빌드해주셔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twitter.com/soomtong/status/724508134253826048 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OHI 에서 안마태 소리 글판과 세모이 2014의 결합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어 세모이 2016 자판을 넣으면서 함께 수정하였습니다. https://github.com/pat-al/Online-Hangeul-IME/pull/3 과 에서 https://github.com/sinseiki/Online-Hangeul-IME 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신세벌식 P 자판의 기호 확장을 연구하시느라 바쁘실테니 나중에 여유 있으실 때 천천히 보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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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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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4-26T12:13:3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맙습니다. OHI에 풀 리쿼스트 주셨는데 일찍 반영하지 못한 것 죄송합니다. 실은 제 실수와 착오로 기호 확장 배열 쪽의 작업과 엉키면서 혼선이 좀 있었습니다.

저는 맥 OS X 환경에서 개발 환경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드리기는커녕 도움을 받기만 하는 처지여서 여러 모로 죄송한데, 신세기 님과 숨통 님께서 작업해 주신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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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신세기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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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신세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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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4-26T22:21:2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히려 제가 팥알 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세벌식 P의 기호 확장의 바뀐 점을 보니 팥알 님께서 얼마나 고심하셨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기호 배열을 연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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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비밀 덧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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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비밀 덧글입니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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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5-06T17:45:1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밀 덧글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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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soomtong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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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omt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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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5-06T19:10:2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 2줄 숫자 배열이 더 맘에 들어 우덜님께 3-P2 를 요청드려 이것이 포함된 구름입력기를 빌드했습니다. 이번엔 최소 요구 버전을 내려서 만들었는데 참고해주세요.
여전히 한자 입력에 문제가 있습니다.
https://github.com/soomtong/gureum/releases/tag/GureumKIM-1.9.1
감사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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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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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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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5-08T23:12:4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죄송하게도 이제야 수정한 파일을 올렸습니다. 실은 다른 문제로 날개셋 파일을 고치고 있었지만, 뜻하는 대로 되지 않는 데가 있어서 꾸물거리고 있었습니다. 근래에 날개셋에 새로 들어간 기능을 오늘에야 이해하여 기호 확자 배열을 더 정교하게 동작하게 했고, 알려 주신 3-P2 자판의 기호 확장 배열에서 잘못된 데를 고쳤습니다. 고맙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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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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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5-09T01:28:0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빨리 써 보고 싶었는데, 요 며칠 동안 밤낮으로 셈틀을 붙잡고 있기 힘들게 하는 일들이 생겨서 새로 올려 주신 판을 이제야 써 보고 있습니다. OS X에서 온갖 갈마들이 세벌식 자판들을 쓸 수 있게 되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우덜 님과 숨통 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실은 저도 3-P3 자판보다는 3-P2 자판의 숫자·기호 배열이 편합니다. 하지만 3줄 숫자 배열을 더 편리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고, 공세벌식 배열 통합에 3-90 자판 사용자들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보아서 3-P3 자판을 더 내세웠습니다. 숫자·기호 배열이 다르더라도 같은 한글 배열을 쓰게 할 틀을 잡는 것이 3-P 자판안의 목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어느 배열이든 쓸모 있게 쓰일 수 있으면 좋겠고, 나중에 혹시 나올지 모르는 다른 개선판에 참고가 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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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비밀 덧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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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비밀 덧글입니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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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5-12T10:21:4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밀 덧글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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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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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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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95636</id>
    <published>2016-05-12T17:57:3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려 주신 내용이 정확히 맞습니다.

c 자리의 수식

G&amp;amp;&amp;amp;E&amp;amp;&amp;amp;(E&amp;lt;0x1F4 || !Y&amp;amp;&amp;amp;E!=0x1F5)&amp;amp;&amp;amp;!F ? H3|_D : H3|E_

이 아래처럼 

G&amp;amp;&amp;amp;D&amp;amp;&amp;amp;E&amp;amp;&amp;amp;(E&amp;lt;0x1F4 || !Y&amp;amp;&amp;amp;E!=0x1F5)&amp;amp;&amp;amp;!F ? H3|_D : !D&amp;amp;&amp;amp;E==0x2B&amp;amp;&amp;amp;!F ? H3|0x2010000 : H3|E_

으로 들어가야 했는데, 수식을 빠뜨렸습니다. 설명문의 오타(3-P2 → 3-P3)도 함께 고쳤습니다. 고맙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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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예쁜남자구경꾼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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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예쁜남자구경꾼</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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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5-13T14:21:2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3-P 자판안을 컴퓨터 자판으로 쓸 때, 수동 타자기처럼 그 구조에 따라 글자 모양이 달라지지 않고, 컴퓨터 화면에 완성형 한글 글씨가 예쁘게 찍혀 나옵니다. 
하지만, 3-P 자판안을 수동타자기에 쓸때, 초창기 공병우 타자기처럼 첫소리는 움직글쇠, 가운뎃소리, 끝소리 둘다 안움직글쇠로 처리되는데, 예쁘게 찍히려면 전각으로 나와야 되고, 겹닿소리와 겹받침을 바로 찍을 때 두 닿자 사이에 빈 칸이 생겨서 홑닿자/홑받침을 쓸 때보다 글자모양이 무척 안 좋게 나와서 정말 걱정이 돼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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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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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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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95662</id>
    <published>2016-05-14T01:01:4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병우식 수동 타자기에서 이른바 빨래꼴 글씨 문제는 글꼴 디자인을 잘해서 삐뚤한 느낌을 줄이는 것 말고는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보입니다. 전자식 타자기(휠 타자기, 볼 타자기 등)는 낱자 간격을 세세하게 맞출 수 있지만, 수동 타자기는 그럴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수동 타자기에서 고른 글씨꼴까지 바라기는 어렵고, 타자기와 셈틀에서 같거나 꽤 비슷한 한글 배열을 쓸 수 있는 &amp;#039;가능성&amp;#039;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amp;#039;가능성&amp;#039;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수동 타자기를 만들어 보지 못했고, 만든다면 뜻하지 않은 결함이나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초창기 공병우 타자기에는 겹첫소리 ㄲ·ㄸ·ㅃ·ㅆ·ㅉ이 따로 있었는데, 겹첫소리들이 따로 있으면 한글 글씨는 더 고르게 찍히겠지만 기호를 넣을 자리는 줄어듭니다. 한글도 고르게 찍고 기호까지 빠뜨리지 않으려면 아무래도 3단 활자 방식이 유리하겠고, 움직·안움직 글쇠 배치에 따라 한글과 기호를 넣을 때의 편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계를 정교하게 만들수록 기계 고장이 잦아지는 것 때문에 1970년대의 한·영 겸용 공병우 타자기의 움직·안움직 글쇠 설계 방식이 단순한 쪽으로 바뀐 적이 있습니다. 걸리는 문제들이 많이 있어서 공병우식 수동 타자기에 너무 많은 것을 바랄 수는 없습니다. 여러 기기에서 같은 한글 배열을 쓰는 것과 고른 한글 글씨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은 수동 타자기에서 함께 이루기 어려운 목표인 것 같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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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비밀 덧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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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비밀 덧글입니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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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5-16T22:18:3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밀 덧글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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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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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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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5-17T08:50:0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살폈어야 했는데 부끄럽게도 ㅢ, ㅝ, ㅞ는 잘 조합되는 것을 확인했으면서 ㅙ는 빠뜨렸습니다. 알려 주신 수식을 넣어서 ㅙ가 따로 조합되지 않는 문제를 없앴습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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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예쁜남자구경꾼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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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예쁜남자구경꾼</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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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5-17T20:12:2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약 5인치 짜리 스마트폰에서 멀티링 오 키보드와 세벌식 설정파일 깔고 테스트했어요. 

* 테스트대상 기기: 
샤오미 홍미노트2 프로(5.5인치,  16:9 화면비, 한국어가 지원되는 글로벌롬이 깔림. )

* 테스트한 앱: 
멀티링 오 키보드(공병우식 3-P3)

이렇게 테스트해보니까,  글쇠 너비가 좁고 가로로 11글쇠로 되어 있어서, 빨리 치고 싶어도 오타가 나서 쓰기 불편해요.  이런 점을 개선했으면 좋겠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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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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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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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5-17T22:19:0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 글쇠판에서 독수리 타법으로 세벌식 자판을 쓰기 어려운 것과 비슷한 이치인 것 같습니다. 저도 엄지로만 누르는 화상 자판을 쓸 때는 두벌식 자판보다 세벌식 자판이 오타가 더 많은 것을 느낍니다. 공세벌식보다 신세벌식 쪽이 좀 더 낫긴 하지만, 크게 낫지는 않습니다. 한글 낱자가 들어가는 글쇠 수를 더 줄이는 시도를 해 봄직도 하지만, 그렇게 해서 더 나아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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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세벌식으로귀환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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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세벌식으로귀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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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11-01T22:42:1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세벌식P가 나온 이후로 계속 썼었고, 최근 신세벌식P2까지 한동안 썼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써도 신세벌식P 계열은 중간에 리듬이 끊기더라구요. 특히 받침 &amp;#039;ㄱ&amp;#039; 부분을 타이핑 할때가 치명적이었습니다. 저만 그런 것일 수 있겠지만, 타이핑의 자연스러움을 해치는 받침 &amp;#039;ㄱ&amp;#039;과의  조합이 너무 많이 등장했습니다. 아무리 해도 그 부분은 제 손가락으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세벌식으로 귀환합니다. 마침 나와있는 이 3-P3를 써보고 있는데 리듬감이 살아나 좋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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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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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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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11-02T10:20:5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세벌식 P2 자판의 받침 ㄱ 자리는 저도 아쉽습니다. 틈나는 대로 궁리해 보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받침 ㄱ을 더 좋은 자리로 옮기려면 다른 요소가 더 불편한 자리로 가야 하는 것에 번번이 막히고 있습니다. 공세벌식 자판보다 글쇠 자리가 모자라서 생기는 문제이므로, 가장 불편한 요소만 다를 뿐 모든 신세벌식 자판들이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신세벌식 자판이 모든 면에서 공세벌식 자판보다 좋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다만 4줄 한글 배열과 다른 숫자 배열을 익히는 일이 세벌식 자판을 처음 쓰는 사람에게는 쉽지 않겠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공세벌식 자판을 크게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3-P3 자판도 옛 공세벌식의 틀을 되도록 지키는 선에서 개선할 수 있는 데까지 개선하고자 한 자판 배열입니다. 더 다음어진 배열에 갈마들이 기능도 쓸 수 있으니, 공세벌식 자판에 잘 적응한 사람이라면 3-P3 자판에서 더 나아진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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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R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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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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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7-01-16T18:01:0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먼저 끊임 없는 연구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저는 세벌식 최종을 써오다가 3-2011을 알게 된 후부터는 2011을 쭉 써왔습니다.
이번에 피씨를 새로 세팅하며 팥알님 블로그를 오랜만에 들어 왔는데 그동안 계속 많은 연구와 변경을 하신 것을 알게 되었고 공세벌식 계열 최신판(이렇게 칭해도 될런지요..)인 3-P3를 써보기로 하였습니다.
각설하고, 공세벌식 계열에서는 처음으로 ㅢ 자리에 (영문 8자리) 이중모음 조합을 위한 ㅡ가 들어간 것 같은데요. 이 ㅡ가 ㅢ를 위한 조합 말고 다른 용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ㅢ를 입력하기 위해 영문 기준 기존 &amp;#039;8&amp;#039; 대신 &amp;#039;8 d&amp;#039;를 입력하여 키 입력이 하나 늘어나는 것이 더 좋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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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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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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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101197</id>
    <published>2017-01-17T03:09:1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ㅢ를 8d로 두 타에 치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흔히 리듬감이라고 불리는 일정한 타자 흐름을 살릴 수 있습니다. ㅢ를 한 타로 넣을 때는 오른손으로 첫소리와 홀소리를 3타를 이어 쳐야 하는데, 저는 한 손으로 2타를 넘게 칠 때에 어느 낱자를 언제 친 건지 머릿속으로 잘 가려지지 않아서 반 박자 이상 주춤하는 때가 많다고 느껴 왔습니다.

하지만 공세벌식 자판에서 ㅢ 자리가 손가락을 기본으로 놓는 바탕 자리에서 멀리 떨어진 것 때문에 제가 생각한 ㅡ+ㅣ로 넣게 한 것의 좋은 효과가 크지는 않습니다. 공세벌식 자판보다는 한글 낱자들의 글쇠 거리가 가까운 신세벌식 자판에서 ㅢ를 2타에 넣게 하면 글쇠 누르는 차례가 꼬여서 나는 오타를 줄이는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8 자리에 ㅢ가 들어가면 그 글쇠 자리는 ㅢ를 넣는 구실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8 자리에 겹홀소리를 조합하기 위한 ㅡ가 들어가면, ㅡ+ㅏ 같은 조합이 요즘한글에 쓰이지 않는 것을 이용하여 줄임말이나 기호를 넣는 쪽으로 확장 기능을 덧붙이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제가 따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ㅢ를 2타에 넣게 하는 것은 3-2011 옛한글 자판에서 처음 시도해 본 것인데, 옛한글 영역에 쓰이는 다양한 겹홀소리를 나타내기 위한 한글 확장 글쇠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시도한 옛한글 입력 방안이 너무 복잡한 것 같아서 3-P 자판안들에는 옛한글 입력 기능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3-P 자판안은 여태까지 공감을 얻고 있는 틀에서 낱자 배치를 할 수 있는 데까지 개선해 보고자 한 것이지만, 완전무결한 배열은 결코 아닙니다. 2줄/3줄 숫자 배치처럼 간단한 합의로 통일을 이루기 어려운 요소가 남아 있고, 첫소리 ㅌ과 ㅛ·ㅠ·ㅑ의 자리처럼 불만스러운 것을 뻔히 알면서도 개선하지 못하고 있는 요소도 남아 있습니다. 실은 저는 윗글쇠를 함께 눌러 쓰는 3줄 숫자 배치에는 끝내 적응해 보지 못한 채로 신세벌식 자판으로 넘어갔습니다.

ㅢ를 2타에 조합하여 넣으면 타자 흐름과 겹홀소리를 조합하는 방법(ㅗ+ㅏ→ㅘ 따위)이 더 일관성을 띠지만, ㅢ를 한 타에 넣는 것에 익숙한 여러 사용자들에게 공감을 얻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괜한 것을 건드려서 많은 분들을 혼란스럽게 한 게 아닌가 하는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물론 3-P 자판안은 개인 차원으로 내놓은 것이므로, 나중에 혹시라도 단체나 모임 차원의 공식 배열을 정할 때에 다시 검토해 볼 만 한 거리를 미리 제시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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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전마머꼬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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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전마머꼬</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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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7-12-18T16:20:1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390 -   3-2012 - 3-2015를 계속해서 쓰고 있는데,  이쪽 계통에서 새로운게 있었군요... 

아예 2015로 뿌리를 내려서 한동안 안들어와서 몰랐습니다.   한번 시간내서 이것도 한번 써보겠습니다. 
ㅈ받침이 너무 익숙해서 삽질이 좀 필요할 것 같지만. 2015는 ㄷ받침 넣기가 너무 불편해서 

급한일 사라지면 바로 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생각보다 ㄷ 받침 넣을일이 많군요. 


391계열은 애초에 한참 프로그레밍 배울 때, {} 넣는게 너무 번거로와서 시도조차 안해서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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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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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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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7-12-20T10:29:0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갈마들이에 맞는 받침 배열은 소인배 님의 3-2015 자판에서 거의 다듬어졌지만, 홀소리 ㅜ 다음에 받침 ㄷ을 치는 때(굳,묻,붇,숟)가 가장 아쉬웠습니다. 3-P 자판안이 모든 개선책을 쏟아 부은 최선안은 아니지만, 기계식 타자기에서 쓰는 것을 헤아리는 조건에서는 미세하게 배열을 조정하거나 확장 기능을 더하는 수준을 넘어서 더 나아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3-91 자판을 쓸 때에는 기호 배열 때문에 혼자 씨름한 꼴이 되었는데, 한글 배열이 조금만 더 좋았어도 3-90 자판을 그대로 썼을 것 같습니다. 2010년대의 공세벌식 개선 연구가 2000년대에라도 더 일찍 이루어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자꾸 남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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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세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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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세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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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7-12-25T08:27:5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인배 님은 어떻게 지내나 모르겠네요... sebeol.org 는 Account suspended 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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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Tir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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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i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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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8-04-22T23:44:2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390보다 역시 391이 적응이 편합니다...
세벌식 최종라인에서 연결되는 3-p2가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세벌식은 영 아닌것 같고...
세모이도 좋긴한데 네줄 쓰는 391 버릇이 지워지지 않는군요...
391 베이스 자판 찾기가 좀 힘들더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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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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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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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105584</id>
    <published>2018-04-24T21:52:4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2줄 숫자 배열을 더 편하게 여겼지만, 3줄 숫자 배열도 가볍게 보지 못합니다. 일반 글쇠판에 딸린 오른쪽 숫자판 때문에 3줄 숫자 배열에 익숙한 사람이 꽤 많기 때문입니다. 공세벌식 자판에서 3-91 자판이 차지하는 비중도 가볍지 않은 것처럼, 보급용 배열을 생각할수록 3-90 자판 쪽의 장점도 업수이 여길 수 없는 형편입니다. 이제는 제가 신세벌식 자판으로 넘어간 처지여서, 공세벌식 자판의 숫자 배열에 관해서는 주관을 펼치기보다 대세를 따르거나 중립을 지키고 싶습니다.

이제 3-P 자판안의 한글 배열을 크게 개선하려면 기계식 타자기를 의식한 설계 제약을 넘어서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계식 타자기를 헤아리지 않아도 된다면 배열을 바꿀 수 있는 폭이 매우 넓어집니다. 옛한글 넣기 쪽까지 헤아린다면 공세벌식이 아니라 4줄 신세벌식으로 다가가는 쪽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4줄 한글 배열을 큰 폭으로 개선하려 하면, 당분간 안정은 바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절실한 목적이 없다 보니 이제는 무언가를 더 시도하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한글 배열이 하나가 아니고 기호·숫자 배열까지 따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공세벌식 자판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는데, 자판 배열을 규격화하려면 서로 똑같지 않아도 하나로 묶어 생각할 수 있는 논리가 필요합니다. 3-P 자판안은 숫자·기호 배열은 다르더라도 한글 배열을 같게 맞춘 것에 뜻이 있지만, 너무 늦게 나온 탓에 윈도 98의 후속판인 원도 밀레니엄과 비슷한 처지가 될지도 모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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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h1er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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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1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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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8-12-20T23:49:4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세벌식 390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검색을 하다 세벌식 3-p3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모르겠습다. 위에 3-P3 자판 링크는 열리지 않고 첨부된 파일은 사용방법을 모르겠습니다. 
혹시 사용방법에 관한 자료가 있는 곳이 있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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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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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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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8-12-21T01:07:1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3-P3 자판의 온라인 한글 입력기 주소는 죄송하게도 지금은 쓸 수 없는 시험용 주소를 고치지 않고 내버려 두었고, 이제야 고쳤습니다. http://ohi.pat.im/?ko=3-p3 으로 들어가서 쓸 수 있습니다.

날개셋 ist 파일을 쓰는 방법은 다음 주소의 글에 설명해 두었습니다.
https://pat.im/949

리눅스에서는 3beol판 libhangul과 입력기(ibus, nabi 등)으로 쓸 수 있고, 글걸이에도 이에 관한 글이 있습니다. 갱신된 정보는 다른 분들의 글도 검색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3-P 자판안은 크게 돌로 나뉜 공세벌식 자판들을 개선하여 한 줄기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한 자판안입니다. 하지만 공식으로 권위를 인정 받은 배열안이 아니고 내력이 깊은 3-90 자판과 3-91 자판(공병우 최종 자판)보다는 입력기 지원이 좋을 수 없는 점은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 블로그나 세벌식 사랑 모임에 글을 남겨 주시는 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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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h1er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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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1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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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8-12-21T03:40:1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링크주신 날개셋 ist 파일을 쓰는 방법 https://pat.im/949 은 날개셋 타자연습에만 적용되는 것인지요? 타자에는 적용을 하였는데 일반 OS에서는 어떻게 적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링크주신 온라인 한글입력기는 웹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맞는지요?? 3-P3으로 시작하려고 해도 일반 윈도우 OS에서 적용이 안되면 무의미 하기때문에..

실례지만 세벌식을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 어떤 자판을 추천하실까요? 가장 이상적인 세벌식 자판이 무엇일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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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h1er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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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1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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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8-12-21T04:52:1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날개셋에 3-p3을 적용시키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3-p3의 타자연습을 할수 있는 방법은 혹시 없을까요?
날개셋 타자연습 제어판에서 3-p3을 불러왔으나 일반 세벌식 390만 타이핑이 가능하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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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1128#comment105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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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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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8-12-21T10:07:4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날개셋 타자 연습의 제어판에서 &amp;#039;빈 입력 스키마&amp;#039;를 쓰면 날개셋에서 쓰는 자판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https://pat.im/109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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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1128#comment105714" />
    <author>
      <name>팥알</name>
    </author>
    <id>https://pat.im/1128#comment105714</id>
    <published>2018-12-21T11:38:5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 한글 입력기는 웹에서만 쓸 수 있는 간이 입력기입니다.
윈도우즈에서는 날개셋 같은 입력기를 쓰면 됩니다.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 가장 빨리 익힐 수 있는 세벌식 자판은 신세벌식 자판입니다.
2014년 이후에 나오는 공세벌식 자판 개선안들은 신세벌식 자판에서 쓰이던 입력 기술(첫가끝 갈마들이)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신세벌식 자판은 한글을 넣기 위해 쓰는 글쇠 수가 적어서 공세벌식 자판보다 손을 적게 움직여서 쓸 수 있지만, 두벌식 자판보다는 손을 더 움직이고 공세벌식 자판보다 불편한 타자 동작이 생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세벌식 자판은 한글을 넣는 데에 많은 글쇠 수를 쓰는 것이 초보자에게 어렵지만, 모아주기(날개셋에서 &amp;#039;모아치기&amp;#039;로 불리는 오토마타)로 오타 교정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타속을 내는 것은 신세벌식 자판보다 공세벌식 자판이 유리합니다.

초보자가 익히기 쉬운 차례는 
신세벌식 &amp;gt; 갈마들이 공세벌식 &amp;gt; 옛 공세벌식
입니다.

다른 계열보다 공세벌식↔신세벌식으로 바꾸어 쓰기는 수월하므로, 어느 하나를 잘 익히고 나서 다른 것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더라도 익숙하지 않은 타자 동작을 익히는 데에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달 이상의 적응 기간은 필요합니다. 어느 한 배열을 오래 쓸수록 다른 배열을 쓰기 어려워지는 점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빠른 타속을 바란다면 갈마들이 공세벌식 자판, 폭넓은 입력기 지원을 바란다면 옛 공세벌식 자판, 손을 적게 움직이길 바란다면 신세벌식 자판을 고를 수 있습니다. 

3-90 자판이나 3-91 자판이 가장 입력기 지원이 잘 되고 있는데도 다른 세벌식 자판을 쓰는 사람이 있는 것은 세벌식 자판을 쓰는 사람들의 처지와 성향 때문입니다. 표준 두벌식 자판을 버리고 힘겹게 세벌식 자판으로 넘어왔으므로, 이왕이면 더 빠르거나 더 편한 한글 자판을 써서 그 보람을 크게 누리고자 하는 것이 세벌식 자판을 쓰는 사람들이 띨 수 있는 성향입니다. 바꾸어 이야기하면 여러 세벌식 자판들이 어느 만큼 실용성을 띠면서 조금씩 아쉬운 면이 있다는 뜻입니다. 절박하게 쓰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모아치기 자판은 목적에 공감하고 잘 익혀 쓸 수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모아치기 타자법이 익히기가 쉽지 않고 일반 글쇠판으로 모아치기를 하기 불편한 면이 있어서 널리 권장하기에는 껄끄럽습니다. 모아치기 자판 가운데 일반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은 세모이 자판뿐인 것 같습니다. 속기 자판들은 낱자 단위로 넣을 수 없을 수 없어서 일반용으로 쓸 수 없고, 안마태 자판은 받침 배열이 좋지 않아서 오타 없이 빠르게 쓰기는 어려운 구조입니다.

딱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저는 신세벌식 자판을 꼽고 싶습니다. 제가 제안해서 쓰고 있는 신세벌식 P2 자판( https://pat.im/1136 )도 있고, 신세벌식 M 자판이나 공동 개발안도 있습니다. 관련 정보는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4%B8%EB%B2%8C%EC%8B%9D )와 세벌식 사랑 모임( http://cafe.daum.net/3bulsik )과 신세벌식 카페( http://cafe.daum.net/3bulsikmini0A0 )을 참고 바랍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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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ry>
    <title type="html">h1er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1128#comment105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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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1er</name>
    </author>
    <id>https://pat.im/1128#comment105715</id>
    <published>2018-12-22T03:41:1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만 첨부해주신 링크의 방법으로 따라했는데 여전히 적용이 안되네요. 
1. 날개셋 타자연습 제어판 -&amp;gt; 입력스키마 : 기본 입력 스키마 로 확인 후 낱말연습 들어가보면 여전히 390 이구요,
2. 날개셋 타자연습 제어판 -&amp;gt; 입력스키마 :  빈 입력 스키마 로 설정 후 낱말 연습에 들어가봐도 여전히 동일합니다. 
그런데 날개셋 입력패드를 확인해보면 3-p3이 맞습니다. 
어렵네요.. 그냥 390을 해야 할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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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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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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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105716</id>
    <published>2018-12-22T05:23:5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3-90 자판이 윈도우즈 기본 입력기로 들어가는지 날개셋에서 들어가는지 확인이 필요한데요.
날개셋 타자 연습에서 빈 입력 스키마를 고르면 외부에서 쓰는 입력기(윈도우즈 기본 입력기, 날개셋 입력기 등) 가운데 어느 하나를 쓰는 상태가 됩니다.

날개셋 입력 패드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날개셋 편집기에서는 &amp;#039;운영체제 입력기&amp;#039;를 고르지 않으면 날개셋 입력기에서 쓰는 자판을 골라 쓸 수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에서 윈도우즈 기본 입력기가 쓰이고 있는 상태이면, 날개셋 타자 연습에서 &amp;#039;빈 입력 스키마&amp;#039;를 쓰면 윈도우즈 기본 입력기를 쓰는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운영체제 입력기가 아닌 날개셋 입력기를 쓰는 상태로 맞추어야 3-P3 자판을 쓸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에서 여러 입력기를 쓰는 때에는 &amp;#039;창문+사이띄개&amp;#039;나 &amp;#039;shift+alt&amp;#039;로 입력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Windows 설정 → 시간 및 언어 → 언어 → 기본 언어 설정 → 한국어 → 옵션 → 키보드
에서 &amp;#039;Microsoft 입력기&amp;#039;를 항목에서 지워서 날개셋 입력기가 언제나 기본으로 쓰이게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날개셋이 입력기와 타자 연습의 입력 설정이 비슷하게 따로 있어 복잡하고, 윈도우즈 10의 입력기 설정 방법이 자꾸 바뀌어서 좀 어렵긴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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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h1er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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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1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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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105717</id>
    <published>2018-12-22T13:42:4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윈도우즈 기본입력기와 날개셋 입력기 모두 설치가 되어있구요 win+스페이스바 로 변환하여 사용 중입니다.
사용 방법을 몰라서인지 날개셋 편집기는 단순 워드패드 인것 같더라구요. 
날개셋 입력패드를 실행후 제어판에서 3-p3을 선택하면 win+스페이스바로 날개셋 입력기 선택후 세벌식 3-p3을 사용 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상이 없는것 같은데, 날개셋 타자연습에서는 왜 적용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습을 못하니 계속 두벌식으로 사용 하고 있어요.....
한글 기본입력기는 두벌식, 날개셋입력기는 3-p3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날개셋 타자연습에선 날개셋 입력기로 변경후 하고 있으며, 빈 입력 스키마를 선택하면 기본 390으로 변함이 없습니다.
윈도우 한글 기본 입력기를 제거해볼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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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h1er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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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1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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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8-12-22T21:14:3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위에 언급한 문제에 관한 영상입니다.
https://youtu.be/jO15iXloQV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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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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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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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105719</id>
    <published>2018-12-22T23:40:1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빨리 답변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오후 내내 일 보면서 돌아다니느라 겨를이 없었네요.

혹시 필요로 하시는 기능이 &amp;#039;글쇠 익힘&amp;#039;이라면 날개셋 타자 연습으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날개셋 타자 연습은 글쇠 익힘을 오직 공병우 최종 자판(3-91 자판)만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대안으로 우덜 님의 3beol판 온라인 한글 입력기가 있습니다.
http://3beol.gitlab.io

이 입력기의 &amp;#039;글쇠 익히기&amp;#039; 기능을 통하여 여러 한글 자판들을 글쇠 단위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타속을 재면서 낱말이나 문장을 연습하는 기능도 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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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h1er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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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1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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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8-12-24T22:10:2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도움주신덕분에 신세벌식 p2 연습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좀이 쑤셔 미칠것같아요 ㅎㅎ
특히 봐 퇴 등 ㅍㅂㅌ+ㅘ, ㅚ 을 칠때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경련이 올것 같아요.

검색중 이런글을 봤습니다. 신세벌식 p2를 연습중이지만, 신세벌식 p2과 3-p3중에 아직 확신이 서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http://anatta.tistory.com/174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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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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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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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105723</id>
    <published>2018-12-25T01:46:4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세벌식/신세벌식 자판은 모두 오른손 새끼손가락 자리에 거센소리가 몰려 있어서 부담이 큽니다. 새끼 손가락은 피로가 빨리 풀리지 않으므로, 연습 초반에 오른쪽 새끼 손가락을 너무 집중해서 연습하는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오른쪽 ㅗ 자리도 공세벌식·신세벌식 자판의 공통된 문제입니다. 글쇠 자리를 더 마련할 수 있다면 오른쪽 ㅗ를 4째 손가락(약지)으로 치는 마침표 자리에 옮기는 것과 같은 방안도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 환경에서는 그럴 수 없는 형편입니다.

실제로 치는 글에서 푄, 뵈, 봐, 콰 같은 말이 많이 나오지는 않는 것과 컴퓨터 자판이 수동 타자기 자판을 쓰는 때보다 훨씬 힘이 덜 든다는 것에 위안을 삼을 수는 있습니다.

모험러 님의 글에 저도 공감하지만,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신세벌식 P2의 ㅐ·ㅕ 자리는 렵·엽을 칠 때에 같은 글쇠를 거듭 치는 것을 피하고자 한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저는 다른 낱자를 같은 글쇠로 치는 때에 손의 피로를 크게 느껴서 같은 글쇠를 거듭 치는 때를 줄이는 쪽을 택했습니다.

신세벌식 자판은 초기판부터 받침 ㅆ 자리가 내내 아쉬웠는데, 신세벌식 P2은 받침 ㄱ을 희생하여 ㅆ 자리를 좀 더 나은 곳으로 보낸 경우입니다. 그렇지만 신세벌식 P2 자판의 받침 ㄱ 자리가 모든 면에서 나쁜 건 아니고, 욕·약·ㄺ을 칠 때에 다른 손가락으로 넣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공세벌식 자판은 ㅛ·ㅠ·ㅖ·ㅑ 자리가 거북한데, 신세벌식 배열에 더 가까워지는 것 말고는 해결책은 없습니다. 하지만 공세벌식 자판은 수동 타자기 자판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는 목표도 걸려 있어서 ㅛ·ㅠ·ㅖ·ㅑ 자리를 함부로 건드릴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공세벌식을 더욱 개선하기를 바란다면 신세벌식에 더 가까운 쪽으로 가거나 정통 공세벌식과 다른 길을 걸을 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자판 배열을 바꾸어 익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를테면 널리 쓰이는 표준 두벌식 자판에서 닿소리 ㄴ·ㄹ 자리만 맞바꾸어 놓아도 잘 적응해서 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고, 적응하더라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슷한 것을 써 본 경험은 다른 비슷한 것에 적응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조금이라도 다른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판 배열의 불편한 점들을 주제 삼아 이야기를 나누면 요즈음의 세벌식 자판들이 전반적으로 문제가 더 많아 보일 수도 있지만, 실은 그 점이 2010년대의 공세벌식/신세벌식 자판이 예전보다 더 나아진 점입니다. 

3-90 자판이나 3-91 자판을 익히는 때에는 한글을 넣을 때에 윗글쇠(시프트)를 쓰는 것이 큰 부담이 될 수 있고, 이 때문에 다른 불편한 점들은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1990년대에 3-90 자판이나 3-91 자판이 보급되던 때에는 일반 사용자들이 자판 배열을 평가하고 비판하는 풍조가 없기도 했지만, 적응에 성공한 사람은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괴로움을 이기며 열심히 연습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첫가끝 갈마들이 기술을 쓰는 세벌식 자판은 한글을 넣을 때에 윗글쇠를 쓰지 않아도 되어서 새로 익히는 사람이 적응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작은 불편함이 빨리 와닿을 수 있고, 자판 배열에 대한 평가도 더 빨리 더 세밀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자판 배열에서 어떤 요소가 중요하고 어떤 타자 방법이 편한지에 대한 판단이 사람마다 똑같지 않으므로, 같은 목표를 바라더라도 이상형으로 여기는 배열이나 입력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세벌식 자판은 두벌식 자판보다 부분 변형이 쉬운 편이어서 생각을 달리하여 바꾼 배열이나 입력 방식이 나오기가 더 쉽습니다.

그렇지만 자판 배열 하나로 모든 요건들을 다 챙길 수는 없고,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더 낫게 고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견뎌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손을 멀리 움직이는 것이 굼떠서인지 공세벌식→신세벌식으로 바꾼 뒤에 왼손이 덜 지칩니다. 모험러 님의 말씀처럼 신세벌식 자판의 단점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은 장점이 있어서 스무 해 가까이 썼던 공세벌식으로 돌아갈 마음을 이미 접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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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h1er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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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h1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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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105724</id>
    <published>2018-12-26T19:44:0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며칠 연습을 해보니 가장 불편한것은 뵈, 봐, 푀, 쾨 등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최, 죄, 좌, 촤 와 같은 오른손 약지후 ㅗ 를 타이핑 하는 것이 정말 어렵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또한 아직 미숙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왼쪽 아래하 (z 키) 를 자꾸 누르게 되는데, 설정이 되어 있지 않다며 알림창 같은 것이 자꾸 뜨는데 안뜨게 하는 방법은 모르시겠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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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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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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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105725</id>
    <published>2018-12-26T22:18:3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판 배열을 바꿀 때의 심정이 너무 괴롭기 때문에 세벌식 자판을 익히는 일은 아무 일도 안해도 될 만큼 여유로운 때에 시작하라고 권하곤 합니다. 

도스나 리눅스 명령어를 많이 넣어 본 사람은 영문 자판에서 빗금(/) 치는 게 익숙해서 좀 나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두벌식 자판에서는 많이 안 쓰는 손가락 자리이다 보니 훈련이 필요합니다. 물론 죄, 최, 좌를 더 편하게 칠 배열 방안도 필요한데, 달리 고치면 다른 요소가 희생될 수 있어서 이미 궁리해 보았으나 뾰족한 수를 못 찾았네요.

날개셋 제어판의 글쇠 배열에서 z 자리 수식에 들어간 H3|F_를 0이나 다른 값으로 바꾸어 주면 아래아가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옛한글 설정 때문에 나오는 알림창은 날개셋 제어판에서 &amp;#039;시스템 계층 → 한글 표현 방식&amp;#039;의 내정값을 &amp;#039;유니코드 5.2 이상&amp;#039;으로 바꾸어서 뜨지 않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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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소닉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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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소닉</name>
    </author>
    <id>https://pat.im/1128#comment105792</id>
    <published>2019-10-27T20:05:1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팥알님. 좋은 세벌식 자판 감사합니다. 글 자체가 제법 오래전에 작성된 것은 알고 있지만 2. 기본 배열 설계 원칙 - (4). 숫자 기호 배열에서 3-P2가 3-90의 두줄 숫자배열, 3-P3가 3-91의 세줄 숫자배열을 따른다고 오타를 내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세벌식을 연습해보려고 마음 먹었는데, 더 빠른 타자를 위해 3-P3를 익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주로 하다보니 옛한글을 입력할 일은 굉장히 드문데, 옛한글을 입력하는 것은 추가적인 기능인 건지, 아니면 키에 할당이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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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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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팥알</name>
    </author>
    <id>https://pat.im/1128#comment105793</id>
    <published>2019-10-27T23:59: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잘못 넣은 내용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숫자 배열에 관한 설명에서 3-90 자판과 3-91 자판을 서로 바꿔 적은 것이 맞습니다.

3-2011 옛한글 자판에서 시작하여 3-2015P 옛한글 자판까지는 제가 실무용 옛한글 자판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옛한글을 넣을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3-P 자판안을 만들 때는 제가 실사용하는 한글 자판을 신세벌식 자판으로 바꾼 뒤였습니다. 제가 실제로 쓰면서 검토할 자신이 없기도 하고, 더 좋은 방안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부가 기능에 관한 건 미리 못박지 않았습니다.

3-2015P 옛한글 자판의 입력 방안과 배열은 실무용 옛한글 겸용 자판으로 쓰기 위한 꼴입니다. 3-P 자판안도 3-2015P 자판( https://pat.im/1090 )을 바탕으로 하는 옛한글 입력 방안을 고쳐서 쓸 수는 있는데, ist 파일을 고쳐 올리는 작업을 제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마련한 방안이 너무 복잡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저도 그 의견이 옳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3-93 옛한글 자판과 비슷한 꼴을 따르는 방안, Caps Lock을 켰을 때만 배열을 다르게 하는 방안, 신세벌식 P2 옛한글 조합 방안처럼 변칙 조합을 이용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직접 결론 내리기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3-P 자판안은 첫가끝 갈마들이를 허용하면서도 전통 공세벌식 자판의 틀을 되도록 지키는 조건에서 한글 배열을 통합하는 예를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숫자 배열을 통합하는 문제를 풀지 못했고, 옛한글을 넣는 방안도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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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소닉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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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소닉</name>
    </author>
    <id>https://pat.im/1128#comment105798</id>
    <published>2019-11-07T14:41:4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인이 늦어 송구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팥알님께서 항상 더 좋은 세벌식자판을 고민하시는 것이 여러 글을 거쳐 오면서 깊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식견이 짧은 제 의견이 팥알님의 연구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음을 미리 사과드립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팥알님께서 계속 고민하고 계시는 내용이 영문자판과 세벌식 자판의 필요한 자판 수가 달라서 발생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듭니다.
영문자판은 총 26글자에 숫자와 기호까지 해서 보통의 표준자판이라면 104키를 사용하고, 키패드가 없는 텐키리스 키보드는 보통 87키정도를 사용하는데, 한글입력시 두벌식으로 사용하려면 기본 자모음 24글자 정도면 26글자를 필요로하는 영문자판과 호환하기는 적절한데, 세벌식을 사용하려고 하면 초성 + 중성 + 종성을 합치면 가볍게 26글자를 넘어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완벽한 세벌식을 구현하려면 영문자판과 호환성을 포기해야하는 것이겠지요.
가뜩이나 들어가야하는 자판도 많은데, 두벌식에서는 고려하지 않는 옛한글까지 넣으려고 하면 고안하시는 분들의 고민이 얼마나 깊을지는 저로서는 감히 상상도 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단순한 제 생각으로는 서운하게 들리실 지도 모르겠지만 옛한글입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의 비중은 한글입력을 사용하는 사람들 전체에서 그다지 높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차라리 옛한글입력을 별도로 빼서 처리하는 방식(예를 들어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한문변환 특수기호에 유니코드를 이용해서 옛한글을 완전한 글자로 집어넣는다던지)을 채택하고, 기본적인 한글입력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벌식이라고 해서 꼭 완성형으로 써야하는게 아니라면 가령 예를 들어서 왼손(초성 기본자음 14글자) + 가운데(중성 기본 모음 10자) + 오른손(종성 기본자음 14자) 이렇게 배열하고 필요에 따라 조합해서 쓰는 배열은 기존 세벌식들에 비해 타이핑 횟수는 많아질지라도, 리듬감이 많이 깨질지, 호환성이 많이 떨어질지 등이 궁금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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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1128#comment105799" />
    <author>
      <name>팥알</name>
    </author>
    <id>https://pat.im/1128#comment105799</id>
    <published>2019-11-08T02:38:2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요즘은 한글 자판 연구에는 거의 손을 놓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이 샘 솟듯 나오지도 않고, 넘지 못하는 난관들을 어찌해 볼 도리가 없어서, 요즘은 다른 일(지난날의 자료 정리)에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남겨 주시는 조언과 정보가 언젠가 좋은 실마리가 될 수도 있기에 언제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수가 한정된 글쇠들을 어떻게 잘 활용할지는 한글 자판 연구자들을 쭉 괴롭히고 있는 숙제입니다. 더구나 공세벌식 자판은 가뜩이나 모자라는 글쇠 자리에 ㅗ·ㅜ가 2개씩 있는 것과 같이 군더더기스러운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런 점은 옛한글은커녕 요즘한글만 넣는 배열을 만들 때에도 걸림돌이 되곤 합니다. 공세벌식 자판에서 ㅛ·ㅠ·ㅖ·ㅑ 자리 문제가 껄끄럽고, 공세벌식/신세벌식 자판 공통으로 첫소리 ㅌ 자리가 좋지 않습니다. 이들 낱자들의 자리는 글쇠 수가 한정되어서 예전부터 익숙한 글쇠판 규격과 입력 방식으로 개선이 쉽지 않다는 게 절망스럽습니다.

첫소리 14개, 가운뎃소리 10개, 끝소리 14개를 합치면 38개 낱자입니다. 38개 낱자를 윗글쇠를 쓰지 않는 글쇠 자리에 놓고 일부 낱자(ㅐ, ㅔ 등)를 조합하여 넣는 방안은 예전에 김국 교수님이 제안하신 적이 있습니다. 김국 38 자판이 그 예입니다.

김국 38A 자판 :
http://cafe.daum.net/kbd-p/8k2B/1
http://ohi.pat.im/?ko=3-GimGug_38A

김국 38K 자판 :
http://cafe.daum.net/kbd-p/8k2B/2

이 틀에서 옛낱자를 배열에 넣고 낱자 조합 규칙을 잘 끼워 넣으면 옛한글 입력도 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김국 교수님이 제안하신 세벌식 한글 자판들은 실사용자를 얻는 데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공세벌식 자판을 쓰는 입장에서는 김국 38 자판들이 ㅐ·ㅔ와 받침 ㅆ을 넣는 것에서 편의가 떨어집니다. ㅙ·ㅞ 같은 홀소리에 받침이 끼면 왼손을 4타 이상 이어서 치는 때가 생기는 것도 거북한 부분입니다.

한 번 제대로 익힌 자판 배열은 바꾸어 익히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표준과 다른 대안 자판을 익힌 사람도 불편한 걸 익숙하기 때문에 그대로 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쓰던 것과 다른 자판을 찾는 건 익힐 때의 어려움을 넘어서는 편의와 매력을 탐하기 때문인데, 대안 자판을 익히는 사람들은 어정쩡하게 좋은 것보다 가장 좋은 것을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대안 자판들 가운데는 공세벌식 자판이 가장 두터운 사용자 집단을 거느리고 왔는데, 이 공세벌식 자판도 다른 경쟁 상대와 견주어 뚜렷한 매력이 없으면 몰락할 수 있는 처지입니다.

공세벌식 자판으로 옛한글을 넣는 문제는 지금은 판단을 내리고 싶지 않습니다. 공세벌식 자판에 관한 다른 문제들도 판단을 미루고 싶습니다. 제가 신세벌식 자판을 쓰고 있어서 실사용을 통한 검토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amp;quot;옛한글 자판은 실무용으로도 쓸 수 있어야 한다&amp;quot;는 생각은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제안한 신세벌식 옛한글 자판은 요즘한글 입력 방법을 요즘한글 자판과 똑같게 맞췄고, 공세벌식 옛한글 자판은 요즘한글 입력에서 되도록 적은 예외(ㅡ+ㅣ→ㅢ, ㅣ+ㅔ→ㅖ 등)를 두고 있습니다. 두벌식 옛한글 자판으로도 요즘한글을 넣을 때는 한글/숫자/기호 배열과 타자법을 그대로 쓸 수 있는데, 세벌식 옛한글 자판이 그러지 못한다면 범용 한글 자판으로서의 권위를 높게 볼 수 없게 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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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소닉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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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소닉</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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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105800</id>
    <published>2019-11-08T08:31:5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친절하신 답변 고맙습니다. 확실히 완전히 좋은 것을 고려하는 일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세벌식도 표준이 정해져서 타자를 치는 즐거움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줄곧 고생하시는 세벌식 기여자분들 덕분에 저희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타자를 칠 수 있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더 좋은 방향이 없는지 고민하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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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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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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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105801</id>
    <published>2019-11-08T14:51:3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맙습니다. 방향도 잘 잡고 속살도 잘 붙이는 일에 여러 분들의 도움이 필요함은 언제나 느낍니다. 저도 더 많은 걸 공유하고픈 마음이 있어도 몸이 굼떠서 자꾸 미루게 되는 게 아쉽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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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Playing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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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layi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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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106759</id>
    <published>2025-11-24T17:10:3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욤

정말 오랫만이지만 다시 컴퓨터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서 찾아온 글입니다
제법 시간이 많이 흘러서 즐겨찾기에 기록해 놓지 않는 건 찾기가 어려웠는데 세벌식 3-P3 은 기억에 남아있네요 ^^

컴퓨터는 사용이 힘들어졌지만 안드로이드 핸드폰에서 계속 열심히 사용하고 있었습니다(openWnn)
오히려 자판을 보고 눌러야 하는 핸드폰 타자 특성상 정말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가족 친지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2025년 무탈하게 지내세용 ~

덧)
데스크탑만 쓰다고 여건이 여의치 않아 컴퓨터 이용이 중단되었는데
어렵사리 구매한 노트북으로 다시 윈도우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용으로는 아예 프로그램 설치가 막혀있어서(정말 아무것도 없음)  
기본 두벌식을 사용하지만 계속 공병우 선생님이 노력하신 세벌식 자판들에 관심을 가질려고 합니다
(회사 사람들 어떻게든 설득해서 세벌식 쓰게 해달라고 하고 싶은데 그럴려면 제가 더 잘알아야되겠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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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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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팥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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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pat.im/1128#comment106761</id>
    <published>2025-11-25T07:58:5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힘이 되는 말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신세벌식 P2 자판을 쓰지만, 저도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리 님이 공개해 주신 openWnn을 잘 쓰고 있습니다.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입니다.

일반 컴퓨터용 자판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든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만 보아도 일반적(?)인 컴퓨터보다 이동 기기로 방문하는 사람의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당장은 암울하지만, 날개셋 같은 한글 입력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마주하는 현실이 느리게라도 조금씩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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