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xmlns:thr="http://purl.org/syndication/thread/1.0">
  <title type="html">글걸이: 공병우-세벌식-자판에-부분-모아치기-적용하기-첫된소리-추가-조합에 달린 최근 덧글/걸린글 목록</title>
  <id>https://pat.im/</id>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lang="ko" href="https://pat.im/" />
  <subtitle type="html">적어도 한 발은 느린 뒷북 블로그</subtitle>
  <updated>2025-10-15T16:08:34+09:00</updated>
  <generator>Textcube 2.0.0 : Beta 3 : inquieto</generator>
  <entry>
    <title type="html">소인배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1098#comment89280" />
    <author>
      <name>소인배</name>
    </author>
    <id>https://pat.im/1098#comment89280</id>
    <published>2015-03-06T09:09:4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읽었습니다.

1. 옆 글쇠를 같이 눌러 된소리를 넣는 방식은 안마태 소리 글판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그 점도 밝혀 주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정확히 말하자면 종성 ㄱ+ㅁ은 최종 순아래에는 없고 3-2015부터 들어간 것입니다. 

2. 3-2015에서 &amp;quot;선택 규칙&amp;quot;이 뜻하는 바는, 사용자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라는 뜻입니다. &amp;quot;3-2015 정식 배열&amp;quot;을 구현할 때는 어쨌든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기능입니다. 표준안 등을 고려하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최소한으로 구현해야 할 때는 뺄 수도 있다는 의미가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만.

3. 초성 된소리의 경우 두 글쇠를 함께 눌렀을 때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네요(종성에서는 이대로 두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구요). libhangul에서 깔끔하게 구현할 방법만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이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1098#comment89281" />
    <author>
      <name>팥알</name>
    </author>
    <id>https://pat.im/1098#comment89281</id>
    <published>2015-03-06T10:54:5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마태 자판에서 첫된소리를 넣는 방식을 차용된 것과  받침 ㄲ을 ㄱ+ㅁ으로 조합하는 방법이 3-2015 자판에서 비롯했음을 주석으로 밝혀 두었습니다.

3-2015 계열 자판들이 서로 갈리게 된 것은 같은 배열을 보고 다른 것을 바라는 관점 때문일 겁니다. 특히 &amp;#039;통합안&amp;#039;을 바란다면 서로 다른 요구들과 기능들이 부딛히지 않게 &amp;#039;선택 기능&amp;#039;에 대한 개념과 적용 범위를 조율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개발자 입장에서의 필수/선택 구분도 중요해 보입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소인배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1098#comment89285" />
    <author>
      <name>소인배</name>
    </author>
    <id>https://pat.im/1098#comment89285</id>
    <published>2015-03-06T11:16:4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음... 엄밀히 말해 제가 발표한 자판은 컴퓨터용 자판입니다. 예를 들어, 터치 기기에서는 3-2015 자판의 &amp;quot;선택 규칙&amp;quot; 부분이 사실상 불필요하겠지요. 터치 기기에서 윗글쇠를 눌러 가면서 겹받침을 입력하는 건 상당히 번거롭고, 굳이 된소리 조합 규칙을 쓸 필요도 없으니까요. 

이런 측면에서 볼 때, &amp;quot;필수 규칙&amp;quot;은 기기에 따라 어쨌든 무조건적으로 구현해야 하는 부분으로 생각하고, 나머지는 기기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자판에서는 가능한 한 동일한 동작을 보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 제시하신 방안도 아주 좋지만, 당장 libhangul로 구현하려면 상당히 골치아플 것 같아서 일단은 그냥 놔두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날개셋 입력기가 가장 다양한 기능을 일관성 있게 제공하므로, 장기적으로는 *nix 계열 라이브러리도 날개셋과 호환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냥 겹받침을 모조리 빼 버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추가 규칙으로 고민할 필요도 없어지고, 자판도 깔끔해지며, 입문자들도 불필요한 질문을 할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http://sebeol.org/gnuboard/bbs/board.php?bo_table=qna&amp;amp;wr_id=72
http://sebeol.org/gnuboard/bbs/board.php?bo_table=qna&amp;amp;wr_id=77

이런 질문들 말이죠.

그래도 당장은 어쨌든 호환성 유지를 위해 겹받침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3-2015 계열 자판 사용자가 충분히 늘어나면(30% 이상?) 장기적으로는 겹받침을 모두 제거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3-2015와 3-2015P의 간극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없겠죠.</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팥알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1098#comment89287" />
    <author>
      <name>팥알</name>
    </author>
    <id>https://pat.im/1098#comment89287</id>
    <published>2015-03-06T11:49: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식 제안은 아니라고 하지만, 한글문화원의 314 자판안 문서에는 이동식 기기(터치 입력식 기기) 같은 새로운 입력 환경을 헤아릴 필요가 있음을 알리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부분 적용된 갈마들이 방식(윗글쇠를 생략하는 반자동 입력법)도 터치형 기기에서의 효율을 의식한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셈틀과 이동식 기기에서 같은 배열을 함께 쓰는 것이 314 배열안의 설계 목표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3-2014 자판에서는 314 자판안에서 생각한 이동식 기기에서의 편의를 더욱 살리려는 뜻에서 갈마들이 방식에 더 알맞게 배열 짜임새를 정비했습니다. 그 배열 짜임새가 3-2015 계열 자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셈틀용 자판 배열을 더 우선하여 설계하더라도, 이미 화면을 눌러 쓰는 기기 환경을 무시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3-2014, 3-2015P 등에서 입력 기능들을 필수/선택 또는 기본/확장 등으로 구분해 둔 것은 일반형 셈틀과 다른 환경에서 구현될 때를 헤아려 보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소인배님의 덧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pat.im/1098#comment89288" />
    <author>
      <name>소인배</name>
    </author>
    <id>https://pat.im/1098#comment89288</id>
    <published>2015-03-06T11:57:3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3-2015도 그 점에서 있어서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터치 기기에서 구현할 때는 굳이 3-2015의 선택 규칙을 적용할 필요성은 없겠지요(적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편의상 사용자를 우선해 분류했을 뿐입니다.

어쨌든 이대로 구현해도 문제는 없고, 당장 현실적으로 iOS나 안드로이드에 이식할 사람이 없으니 개발자 가이드라인을 아직 제시할 필요는 없다고 보았습니다. 또, 사실 저는 휴대폰에서는 굳이 전통적인 공병우 세벌식을 쓸 필요는 없다고 보는 쪽이라서요. 신세벌식이면 모를까... 타블렛을 쓰면 얘기가 좀 다르겠습니다만. 블루투스 키보드를 물려 쓰는 경우야, 입력 방식이 터치도 아니니까 상관없겠구요.</summary>
  </entry>
</feed>
